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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20.04.09
4/9 (수) - 마가복음 15:1-15 예수님을 결박한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빌라도에게 넘기고 이에 심문을 받으신다. 정치적 문제로 고발을 당하신 이유에 대해서는 전혀 해명하시지 않고 죽음의 길을 가시기를 받아 들이신다. 단지 유대인의 왕이 이땅에 오셔서 이땅을 회복시켜 하나님 나라가 열리고 그나라의 백성으로 인류가 살아가게 만들 단 이유와 사명을 이루기시 위함 이였기에 변함없는 주의 길..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0.04.09
4/8/2020 수, 마가복음 14:53-72주님을 오시기 기다리고 아무리 정결한 모습으로 산다 해도 자신의 것을 지키다 오히려 예수님을 못박는 곳에 서있게될것을 너무도 잘 알고있다. 절대 그럴리 없다 장담했지만 순간의 걱정과 두려움때문에 배신자가 되어버린다. 자신을 믿고 어리석음과 연약함을 깨닫지 못하며 순간의 상황에 내 다짐도 말씀도 잊고 넘어가 버리는 나의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다짐..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ST1lUQlZlbFV5TVhOUmR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FNUMWxVUWxabGJGVjVUVmhPVW1SNk1Eaz0= 등록일 2020.04.09
4월 8일 (수) 마가복음 14장 53-72절 * 세상 재판의 불의함을 보게된다. 예수를 붙잡아 심문하는 가운데 대제사장, 장로들, 서기관들은 억지로 증거를 찾아내려 애쓴다. 결론은 이미 정해져있다. 예수의 죽음..그러나, 그들은 교묘히 자신들의 뜻을 이룰 꼬투리를 찾아내려한다. 아무 죄없으신 예수님을 죄인으로 몰아넣어 죽이려는 그들의 모략이 쉽진 않았지만 결국 신성모독이라는 올무에 걸리도록 하여..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0.04.09
4/8 마가복음14:53-72 54 “베드로가 예수를 멀찍이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 안까지 들어가서 아랫사람들과 함께 앉아 불을 쬐더라” 붙잡혀가신 예수님을 멀찌감치서 따라가던 베드로의 모습에 왠지모르게 슬프다... 내가 그 상황이었다면 어땠을까... 오늘 베드로를 보며... 지금 나는 주님 손을 붙들고 함께 같은 마음으로 동행하는지, 아니면 뒷짐지고 멀찍이서 뒤따르는지 아니면, 내가 앞서서 급히 가는..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20.04.08
마가복음 14:53-72 예수를 믿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애쓰지만, 그 길이 참 쉽지 않다. 예수님을 죽이지 못해 안달하는 대 제사장들과 유대 지도자들을 묘사하는 도움말의 글처럼 '말로는 주님의 오심을 기다린다고 하지만, 내심 주님을 반기지 않은 것은 그들이 세상의 기득권를 너무 누리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라는 글이 나를 그냥 스쳐 지나가지 못하게 한다. 어쩌면 내..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20.04.08
4/8 (수) - 마가복음 14:53-72 예수님을 잡아 끌고 대제사장의 집 뜰에 모인다. 이를 위해 모인 사람들은 이미 마음이 하나가 되어 죽이기 위한 거짓증인으로 매수가 되어진다. 상황에 따라 쉽게 변해 버리는 무리들의 마음들로 인해 끔찍한 일이 순간 벌어질것을 예측하니 참으로 힘들다. 비단 예수님을 죽이기 위한 모해뿐만이 아닌 현실에서 일어나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점검해 본다. 나의 말 한마디..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0.04.08
4/7/2020 화, 마가복음 14:43-52검과 몽치를 가지고 예수님을 잡으러 온 자들 앞에말씀을 이루시기 위해 저항하지 않으시는 예수님을 본다. 칼을 빼어 맞서려다 저항하지 않으시는 예수님 을 버리고 도망한 제자들... 그중에 단 한 사람도 예수님의 길을 따르지 않았다. 주님의 방식을 따라 간다는것은 내 생각과 다르고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이기도하다. 열정과 사랑의 표현이 주님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 될..
4/7 (화) - 마가복음 14:43-52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 유다가 선 택한것은 더이상 그 길을 바라지 않고 주님을 팔아 넘기는 자가 되었다. 예수님을 검과 몽치를 들고 왔던 자들의 편에 섰던 유다의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던 욕망이 결국 배신함으로 목적을 다한다는 설명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 유다에게 한순간에 유혹 된 욕심이 이렇게 큰 일에 가담 하게 된다는 사실이 놀랍다. 그래서 말씀에 "지킬만한..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ST1lUQlZlbFV5TVhOUmR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FNUMWxVUWxabGJGVjVUVmhPVW1SNk1Eaz0= 등록일 2020.04.08
4월 7일 (화) 마가복음 14장 43-52절 * 예수님께서 가룟유다와 대제사장, 서기관, 장로들에게 파송된 무리들에게 잡혀가시는 본문이다. 가룟유다는 교묘하게도 예수님께 입맞추고 뒤로 빠진다. 검과 몽치를 가진 무리들이 예수를 손을 대어 잡는다. 이것을 본 베드로는 칼로 대제사장의 종의 귀를 쳐서 떨어뜨렸지만, 예수님은 저항하지 않고 다만 인간들의 부당한 폭력을 꾸짖으신다. 다른 사람을 해치..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0.04.08
4/7 마가복음14:43-52 “이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니라”(49) 예수님을 지키고 보호하려 칼을 든 제자에게 하신 이 말씀이 인상깊게 다가온다. 예수님을 지키고 싶어한 그의 의도는 공감가지만... 자신이 계속 따라다녔던 예수님의 말씀들도, 고난의 이유도, 하나님의 뜻도 모두 이해하지 못하고 그래서 그것이 결국 이렇게 예수님의 길을 대적하게 되었기에 꾸짖으셨다. 주님을 위한 우리 열정이 주님의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20.04.07
마가복음 14:43-52 결국 가롯 유다는 예수를 잡으러 온 사람들과 함께 와서 예수께 입맞추는 행동을 한다. 그리고 그것이 신호가 되어 예수를 붙잡아 가게 만든다. 도움말에 '그는 주님을 따랐지만, 그 길을 바라지 않은 사람 이었습니다' 라는 말이 마음 아프게 다가온다. <예수를 따랐지만, 그 길을 바라지 않은 사람> 그 사람이 내가 아니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을까?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예..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0.04.07
4/6/2020 월, 마가복음 14:32-42십자가를 지는것은 예수님에게도 심히 놀라고 슬퍼할 만큼 어려운 일이었다. 그 잔을 피할수 있다면...의 마음이 있었지망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시며 순종으로 나아가신다.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것은 어려운 것도 막 잘 해내는것이라기 보다 예수님과 같이 어려움 속에서 기도하며 순종하는것임을 다시 깨닫게 된다. 할수 있을까 없을까..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0.04.07
4/6 마가복음14:32-42 36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것이 가능하오니 이잔을내게서옮기시옵소서 그러나나의원대로마시옵고아버지의원대로하옵소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며 다시한번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가기위한 순종의 선택이었음을 보여주시는 예수님.... ‘예수님의 기도는 자기의 바람을 포기하는 과정이었습니다. 기도하지 않고서 자기 욕망을 이기고 십자가를 질 수 있는 사람은 아..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20.04.07
4/6 (월) - 마가복음 14:32-42 예수님이 겟세마네 기도를 통해 인자로 오신 예수님의 모습이 심히 놀라고 슬퍼하시는 성정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아들이시니 믿음은 지극히 당연한것이며 아무 감정도 없는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된다. 죽음이 얼마남지 않았음에 기도 해야할 이유는 당연한것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과 성령님과의 단절 때문이라 설명해준다. 나의 죽음이 지나가기를.... 하지만 나..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20.04.06
마가복음 14:32-42 십자가를 지시기 전 예수님은 오랫동안 기도하셨다. 기도는 '내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과정이며, 순종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얻는 과정이다. 그러기에 기도 없이 하나님을 따른다는 것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겠다고 말하는 것은... '다 버릴지라도 나는 예수님을 버리지 않겠다'는 베드로의 장담과 같은 것이 될 뿐이다. 그 사실을 아신 예수님은 기도하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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