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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m5BMldrZDNUbFJxUWtaWFRWZHplVlJyVmpCWFp6MDl8Ky18LSt8Y0VOa01GWkhOVmRqUkZwaFVqQmFXRlJXWkhwbFZsSnlWbXBDV0ZwNk1Eaz0= 등록일 2017.11.12
사랑한다는 말이 차마 입 밖에 나오지 않던 어린 시절에는 다른 사람들 눈에 내가 어떻게 보일까가 그렇게 신경 쓰였다. 이순간 내가 이 사람에게 사랑한다 말하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괜스레 나만 속마음을 고백하여 한없이 초라해지진 않을까 걱정하며 사랑한다는 말을 속으로 삼켰다. 나이가 들고 이런 사랑 저런 사랑을 경험하면서 점점 남보다는 내가 중요해져 그런 시선들로부터 조금 자유로워졌지만..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11.12
에베소서 5:1-7 1) 사랑을 받은 자녀 같이... 하나님이 조건 없는 사랑으로 사랑해 주셨기에 그 사랑을 받은 내가 지금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면 가장 먼저 나의 연약함과 잘못된 것들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난다 그리기에 감사의 기도가 나오고 눈물이 나고 그 주님의 사랑 때문에 남편도 가족도 이웃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 같다. 사랑은 전파하는 것이다. 주님이 너희를 사랑하는 것..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11.12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아이들이 밝고 긍정적이고 선하게 사랑을 베푸는 모습을 몇번 본 적있다. 그들의 행동을 보고 거짓됨이 없기에 물어본적이 있다.. 부모님의 영향이 컸다... 역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성도들을 보면 어떻게 저렇게 할수 있지? 진심으로 하나? 오래 지켜봤을때 정말 기쁨으로 하는 이들을 봤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매번 기도할때마다 주..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11.11
에베소서 5:1-7 그리스도인의 핵심은 '사랑' 이다.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의 사랑은 남을 위해 자신을 버리는 사랑이다. 그 사랑을 받은 내가, 하나님을 본받아 사랑 가운데 행해야 한다. 그런데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참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더구나 내 마음에 안 들고, 나를 힘들게 하고, 예의없이 행동하는 사람을 바라볼 때 마다 사랑할 수 없기에 더 고통스럽고 힘들었다. 그런데 결국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11.11
11/11/17 토, 에베소서 5:1-7은혜받은자는 이전대로 누추하고 어리석고 희롱의 말에서 오히려 감사의 말을 함으로 변화되어져 가야 함을 말한다. 그리고 말이라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사람이 말에의해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고 그것으로 자신을 나타내기도한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달은자는 음행과 온갖더러운것으로 멀어지고 서로에게 사랑의 말을 하고 사랑의 표현을 하며 사랑가운데 행하는것이 마..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b1ZtMX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iMVp0TVh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11.11
27)"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죄'와 '마귀'는 동일한 단어다. 죄는 마귀를 부른다. '죄책감' 또한 마귀가 스며들 수 있는 틈을 주는 것이다. 우린들 어찌 죄짓지 않고 살 수 있겠는가만은 깨달은 순간 돌이키는 것 까지는 마귀도 어쩌지 못한다. 어제 일하면서 분명 손님한테 뭔가 잘못했지 싶은데 아니나 다를까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에 심한 방해가 왔던 것을 기억하며, 역시나 죄는 사탄에게 ..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7.11.11
11/10 에베소서 4:25-32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는 말이 솔깃하다. 조금만 방심해도 어느새 내 맘에 주인처럼 떡 하니 버티고 들어와 있다. 죽어진듯 살아가지만 그렇지 못한 내 자아와 죄성을 마구 들쑤시고 잘도 들춘다. 틈을 내어주지 않으면 감히 넘볼 수 없을터. 오늘 본문에 언급되는 거짓 노함 성냄 더러운 말 비방 이 모든 것이 그 틈을 주기 가장 좋은 시작이구나 보게 된다. 내가 속한 가..
11/9 에베소서 4:17-24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하는 사도 바울의 이 말이 와닿는다. 마음의 무감각함 굳어짐으로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난 듯 욕심에 끌려 살아가지 말아야 한다고 권면하는 사도 바울의 말을 새긴다. 우리는 주님안에서 듣고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으며 살아가기에 세상과는 구별됨이 있어야 함을 배운다. 무뎌지지 않게 너무 딱딱하게 굳어 갈라지지 않..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11.11
에베소서 4:25-32 25) 거짓을 버리고 참된 것을 말하며 분을 오래 품지 말라고 한다. 이런 것들이 곧 마귀에게 틈을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시골에서 자라면서 부모에게 거짓말을 많이 한것이 기억이 난다. 처음에는 과자를 사먹고 싶은데 돈 달라고 말은 못하고 노트 사야한다고 거짓말을 했다. 순순히 주시는 부모님을 또 속이고 더 많은 액수의 돈 요구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떨리는 마음으로 거짓말을..
11/10/17 금, 에베소서 4:25-32새사람을 입은자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준다. 선한 말, 선한일을 하고 덕을 세우도록 말하여 은혜를 끼치는 사람이 되며 친절하게 하며 서로 불쌍히 여김으로 서로 용서하라 고 한다. 이것들은 결코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지 않고는 할수 없는 일이며 깨달았다고 지속될수 있는것들이 아니다. 늘 그리스도의 구원의 감사와 감격, 그 참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느끼지 못한..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11.10
에베소서 4:25-32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삶의 변화' 라는 열매가 맺혀야 한다. 많이 배운 사람, 예절 교육을 잘 받은 사람... 자신의 몸에 밴 것은 밖으로 드러나기 마련이다. 하물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을 받고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는데, 전혀 변화도 없고 티도 나지 않는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제는 더 이상 내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대로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성령의 음..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11.10
가끔은 아주 가끔은 하나님을 만나지 않고 계속 허망한것에 모든것을 쏟고 살았으면 어떠했을까? 생각하다가도..지금이라도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 으로 새사람을 입기를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과거는 잊고 만약에도 잊어버리고 앞으로 주님 나라와 나의 소명을 깨닫고 일할수 있는 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새사람을 입기에 그냥 있는 내모습, fat을 없애기 위해 말씀과 묵상, 기도로..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11.10
11/9/17 목, 에베소서 4:17-24자기의 욕심때문에 굳어진 마음으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사는것을 '마음이 허망한것으로 행하는것'이라 한다. 무슨일에든 내욕심과 욕망에 사로잡혀 허망한것으로 행하면 총명이 어두어지고 마음이 굳어지게 된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 애쓰며 사는것, 그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세상과 구별된삶을 통하여 내 마음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야 함을 바울이말..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11.09
에베소서 4:17-24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기에 총명이 어두워지고 무지함과 마음이 굳어져 있는 것 (18절) 이고, 그러기에 더러운 것을 욕심에 이끌려 행하는 삶 (19절)을 살아가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진리이신 예수님을 아는 자는, 듣고 가르침을 받았기에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심령이 새롭게 되고, 새 사람을 입을 수 있다 (21-24절). 결국 듣고 가르침을 받지 않으면 세상을 따라 살..
작성자 Vm5BMldrZDNUbFJxUWtaWFRWZHplVlJyVmpCWFp6MDl8Ky18LSt8Y0VOa01GWkhOVmRqUkZwaFVqQmFXRlJXWkhwbFZsSnlWbXBDV0ZwNk1Eaz0= 등록일 2017.11.09
(매번은 아니지만) 언젠가부터 바라던 바가 잘 되어도 좋고 잘 되지 않아도 무언가를 바랄 수 있는 그 상황 자체가 감사히 여겨지기 시작했다. 무언가를 바란다는 것을 바라는 무언가를 뺀 대부분의 것들이 충족되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니 없는 단 한가지를 갈망할 수 있는 풍족한 그 상황이 아주 기쁘게 느껴졌다. 공동체에 관한 오늘 말씀을 읽고 내가 속한 공동체와 그 안의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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