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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mtaVldrZExaRlJ0TlVacVZucG5lbFY2U2xkU1p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qQmFjVlp1Y0c1bGJGWTJVMnhrVTFwNk1Eaz0= 등록일 2017.03.11
민수기 6:1-12 '평범한 사람의 특별한 헌신'인 나실인이 지켜야 할 규례를 말씀하신다. 나실인은 포도로 만든 모든 것으로 부터 멀리 하여야 하고, 머리털을 자라게 하고, 시체를 가까이 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한다. 술이 아닌 생포도나 건포도 또는 씨나 껍질 조차도 먹어서는 안된다는 구절에, 연약한 인간이기에 작은 실수로 거룩함에서 멀어질 가능성이 있음에, 대수롭게 생각치 않는 것으로부터 가까이 ..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7.03.11
3/10 민수기6:1-12 자기 몸을 구별하여-라는 말이 무려 여덟번이나 반복되며 그만큼 나실인의 구별됨을 강조하시는 것 같이 들린다. 백성가운데 자원하여 자신의 몸을 드리기로 약속하는 나실인들의 헌신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더 엄격하게 거룩을 요구하시는 것이 그들을 위해서임을 알게된다. 하나님의 선택받은 자녀로, 구별되어져 살고자 함에는 멀리하고 끊어내야 하는 것들이 있고 희생과 헌신없이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3.11
3/10/17 금, 민수기 6:1-12 자원하여 나실인 서원을 하는 사람이 지켜야할 규정을 말씀하신다. 자원함의 기준은 더욱 엄격했다. 자원하는 마음은 그만큼 더 감격이 오는 자에게 있어질것이고 체면이나 이익을 위해 할수 있는 간단한것이 아니라 더 엄격한 기준으로 삶을 몸을 구별해야 했다. 하나님을 너무나도 사랑하기에 자신의 삶과 몸을 엄격히 구별해야 했던 나실인처럼 우리의 삶이 그러해야 함을 ..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03.10
민수기 6:1-12 나실인이 지켜야 하는 규례다. 나실인 하면 생각나는 사람 삼손. 그의 인생을 보면 나실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다. 지켜야 할 것이 너무 많기에 유혹도 참 많다. 오직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 구별된 자로서의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다. 오늘날의 나실인은 누구인가? 바로 '나'다 '우리'다 ' 공동체'다. 모든 '그리스도인' 이다. 나실인에게는 남녀가 구별하지 않았..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3.10
민수기 6:1-12 성막을 위해 일하는 레위인은 남자들이었다. 그러나 자기 몸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려는 특별한 서원에는 남자나 여자의 구별이 없었다 (2절). 사명에는 구별은 있을 수 있지만, 사랑에는 구별이 없다. 하나님의 명령이 아닌, 자원하는 마음으로 '나실인'이 된 사람은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엄격한 삶을 살아가야 했다. 강요나 명령이 아닌 사랑과 하나님을 향한 열망을 바탕으로 한 헌신이..
작성자 Vm5BMldrZDNUbFJxUWtaWFRWZHplVlJyVmpCWFp6MDl8Ky18LSt8Y0VOa01GWkhOVmRqUkZwaFVqQmFXRlJXWkhwbFZsSnlWbXBDV0ZwNk1Eaz0= 등록일 2017.03.10
제사장 앞에서 쓴 물을 마심으로써 죄의 유무를 가리는 방법이 기이하게 여겨지지만 이것이 약자를 보호하고 갈등을 해소하는데 큰 목적을 두고 있었다니 그 시대적 상황에서는 이것이 문제 해결의 한 방안이었을 수도 있겠다 싶다. 성경을 읽으면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한 인간상이나 상황이 묘사되어 이해가 잘 될때도 있지만 가끔 21세기를 살아가는 나의 상식으로는 전혀 와닿지 않는 내용이 나올 때도 있..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3.10
하나님은 가정 내에서 믿음이 깨지는 것을 막으려 하신다. 특히 오해로 생겨서 곤경에 빠지는 아내들을 보호하며 가정내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제도이다. 믿음이 의심으로 부터 깨짐을 잘 알고 계셨던것 같다. 의심과 불신은 풀어주고 해결되지 않으면 계속 골이 깊어간다. 인간관계나 부부관계에서의 오해나 생겨난 의심은 꼭 풀어져야 하는데 주님안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풀어져야 하는듯 하다.
작성자 Vm5BMldrZDNUbFJxUWtab1ZqQXdlVlJzVW1GUlp6MDl8Ky18LSt8Y0VOa01GWkhOVmRqUkZwaFVqQmFiMVpxUVhkbFZsSnpWVzFHVWxwNk1Eaz0= 등록일 2017.03.10
16,18,29-31: '여호와 앞에 세우고'란 말이 왜이렇게 두렵고 심판받는것같은 느낌으로 다가올까요? 죄가 많은 내모습이라서? 그런 내앞에 하나님은 매섭게 심판만 하는 분이라서? 이렇게 하나님을 바라보고있는 나를 보시고 하나님께서 슬퍼하셨을것 같습니다. 오늘 본분을 어떻게 보면 왜 여자한테만 이럴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 시대의 사회를 바탕해보면 심판자인 하나님이 아닌 보호하고 치유하기를 원하..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b1ZtMX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iMVp0TVh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3.10
29)"이는 의심의 법이니--남편이--아내를 의심할때에 제사장이 이 법대로 행할 것이라" 오히려 이렇게 확실하게 결론이 나면 다행이다. 여인이 결백하기만 하면 징벌을 면할 수 있었으니까! 사람이 살면서 무슨 일이건 의심받을 수 있다. 결코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그게 내 잘못으로 오해를 받는 경우도 있다. 의심도 살 수 있고, 오해도 받을 수 있다. 의심하는 사람도 괴롭고, 당하는 사람도 괴롭다. ..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7.03.10
3/9 민수기 5:11-31 어제도 그랬지만.. 오늘도 역시 쉽게 머리에/마음에 확 와닿지 않았던 말씀이다. 그래서 아침에 큐티책을 보다보다 덮고.. 모두 잠든 지금 혼자 조용하게 다시 묵상하는데 12절 구절이 눈에 들어왔다. "신의를 저버린다.. " unfaithful... 아내의 자리에 충실하지 못하고 배우자를 배반하고 그것이 신의를 저버리는 행동이라 말하고 있다. 아내를 남편의 돕는 배필 이라는데 난 남편을 ..
작성자 UmtaVldrZExaRlJ0TlVacVZucG5lbFY2U2xkU1p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qQmFjVlp1Y0c1bGJGWTJVMnhrVTFwNk1Eaz0= 등록일 2017.03.10
민수기 5:11-3 13:한 남자가 그 여자와 동침 하였으나 그의 남편의 눈에 숨겨 드러나지 아니하였고, 그 여자의 더러워진 일에 증인도 없고 그가 잡히지도 아니하였어도~~ 이 성경구절을 읽으며 '아~ 완벽한 범죄인가?'를 생각했다. 어렸을 적 몰래 엄마지갑에서 돈을 꺼내 친구들과 떡볶이를 사먹고, 언니들의 옷을 몰래 입고 나갔다가 들키지 않고 다시 넣어두었을 때... 아무도 모르는 완벽한 미션이었다..
민수기 5:11-31 15) 의심의 소제요 죄악을 기억나게 하는 기억의 소제는 아내의 성적 범죄나 그 일에 의심을 품는 남편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아내를 데리고가 그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의심의 병이 해결되지 않으면 얼마나 큰 고통과 아픈을 겪어야 하는지 잘 아시기 때문일 것이다. 의심은 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하지 않는 것도 한 것처럼 믿게 되고 의심은 의심을 낳아 더 큰 문제 즉 죽..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3.10
3/9/17 목, 민수기 5:11-31 의심만 있어도 하나님앞으로 나아가서 맹세를 하고 의심인지 부정인지 밝혀야 했다. 여자가 죄를 짓지 않고 의심을 받았다면 너무나도 억울한 상황 같지만 하나님 앞에 세워서 의심받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함임을 알게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작고 큰 의심과 오해들 속에 서로를 믿지 못하고 살아간다면 그 관계는 더이상 좋은 관계라고 말할수 없기때문에 하나님 앞으로 가..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3.09
민수기 5:11-31 남편과 아내의 관계에 대해 말씀하신다. 도움말에 '의심의 법은 징벌이 아닌 보호에, 갈등이 아닌 해소에 더 큰 목적이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여자의 위치가 낮고, 남자로부터 제대로 대우를 받지 못한 사회에서 남편의 '의처증'으로 인해 고통받는 여인이 얼마나 많을 것인지는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아도 알수 있다. 가정과 사회에서 보호받지 못한 여인이 남편의 '의처증' 때문에 억울한..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7.03.09
3/8 민수기5:1-10 1 모든 나병환자, 유출증이 있는 자, 주검으로 부정하게 된 자를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라 명하신다. 아픈 환자를 진 밖으로 내보내기까지? 아니 뭐 그렇게까지 하셔야 하나 싶지만 부정함이 공동체 전체를 썩게 할 수 있음을 오늘 본문을 통해 배운다. 몸의 한 부분만 아파도 정상적 으로 활동하고 생활 할 수 없음을... 요즘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있다. 작게 보이는 아무렇지도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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