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글 4 / 13,290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2.09.24
9/23/22 금,사무엘하 3:27-39나의 정의가 하나님의 정의인가. 때로는 우리가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 나의 원수를 갚는 일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착각에 빠지곤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정의를 훼손할수 있는것임을 생각하지 못하게 된다. 하나님의 뜻안에 사는것은 이런 어려움을 만날때, 착각할수 밖에 없는 상황속에서 하나님께 묻고 그 뜻을 찾으려 애쓰는 것이다. 진심을 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묻고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9.23
사무엘하 3:17-26 아브넬은 이스라엘 장로들 앞에서 '너희가 여러번 다윗을 너희의 왕으로 세우기를 구하였으니 이제 그대로 하라'고 말한다.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 밑에서 권력을 키워가던 아브넬은 장로들의 의견을 들을 마음이 없었다. 그러나 이스보셋은 약해져 가고 다윗은 강해져 갔고, 이스보셋과의 사이에도 위기가 찾아오자, 다윗을 왕으로 세워 또 다른 권력을 키워 가기로 한 것이다. 내가 잔꾀를..
사무엘하 3:17-26 유다와 이스라엘 전쟁이 지속되면서 유다는 강하여지고 이스라엘은 점점 약해졌다. 아브넬은 자신이 왕의 자리를 만들어준 이스보셋의 쓴소리에 그의 왕을 버리고 다윗 왕에게 협상을 제안한다.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고 더 큰 욕망에 사로잡힌 그는 이스라엘 장로들을 하나님의 뜻을 빗대어 다윗을 왕으로 인정하게 물밑 작업을 한다. 다윗도 그와 손을 잡고 지긋지긋한 전쟁을 끝내고 싶어..
사무엘하 3:17-26 아브넬은 이스보셋과 갈등이 생긴때에 다윗의 집이 사울의 집보다 장성하는 것을 보고 다윗을 왕으로 삼자고 장로들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이용하여 설득시켰다. 그리고 왕도 아닌 신분으로 다윗에게 가서 이스라엘을 줄 것을 언약했다. 이것은 하나님이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실 계획을 이루어지게 하는 기회였다. 다윗은 아브넬을 위해 잔치를 베풀고 평안히 돌려보냈다. 하지만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2.09.23
9/22/22 목,사무엘하 3:17-26하나님은 다윗에게 기름을 부으셨고 다윗은 왕이 된다. 언제, 어떻게 라는 말씀은 해주지 않으셨기에 기름부은받은자로는 답답할 수도 있고 그것을 지켜보는 자들은 자신의 생각과 이익에 맞게 마음을 사려고 하기도 하고 따지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과 환경들을 통해서도 평화롭게 뜻을 이루어가신다. 언제나 나를 바라보고 환경만 생각하면 조급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2.09.22
9/21/22 수,사무엘하 3:1-16하나님의 계획하심대로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해지고 다윗은 점점 강하여 진다. 사울이 죽고 바로 다윗이 왕이 되도록 하지 않으셨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지만 서서히 단계대로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는것을 보여주신다. 조급해 하지 않고 기다리며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법을 배우려면 눈앞에 기적같은 일만 보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매일 변화되는것 같지 않는 삶속에서 하나님..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2.09.21
9/20/22 화,사무엘하 2:12-32아브넬과 요압의 자존심 싸움은 결국은 서로에게 잘못을 떠넘기며 모두에게 상처만 남긴 무책임한 싸움이었다.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잘 알면 어리석은 행동을 하거나 무모한 집착은 하지 않을텐데... 완벽하고 좋은 선택만을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어리석고 무모한 선택과 행동으로 모두를 다치게 하지는 않을것이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특히 나이가 들어가고 점점 윗사람의 위..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2.09.20
9/19/22 월,사무엘하 2:1-11다윗은 당연할것같은 결정도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고 행동한다. 하나님이 기름부으셨지만 그 때를 기다렸고 다윗의 모든 행보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갔다. 사람과의 관계도 다른 일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인정하고 따라가는것이 필요하다. 나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그 노력이 나를 위한것인가 하나님이 원하시는것인가 를 묻고 내가아닌 하나님의 방향으로 돌..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9.20
사무엘하 2:1-11 다윗은 아는 길도 하나님께 묻고 행동한다. 하나님은 다윗을 헤브론으로 보내셔서 계획 하신 대로 기름 부음을 받아 유다의 왕이 되게 하셨다. 다윗은 길르앗 야베스사람들 에게 사울의 시신을 찾아가서 장사한 일을 축복하며 앞으로의 배려를 약속했다. 불안해 했던 그들을 안심시키고 오해를 풀어주려는 노력 이었다. 아스보샛이 아스라엘의 왕이 된 것은 왕이 되었지만 앞으로 해야 할 일..
사무엘하 2:1-11 평소에는 알 수 없었던 속 마음은 어려움을 당할 때 드러난다. 평소에는 믿음이 있는 것 같아 보여도 고난이 오면 쉽게 그 믿음이 흔들린다. 나도 여러번 경험했다. 그래서 하나님이 환경과 상황을 통해 나의 진심을 보게 하시나 보다. 다윗이 하나님 마음이 맞는 삶을 살아갈 수 있었던 이유는 상황에 상관없이 항상 하나님을 신뢰했고 기도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사울이 죽자, 디윗은 ..
사무엘하 2:1-11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애도하고 애가를 지어 부른 후 다윗은 하나님의 계획을 물었다. 이미 유다의왕이 될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어떻게 이끌어 가실지를 묻고 따랐다. 왕이 될거라는 것에 마음이 흥분되고 백성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나! 라는 걱정보다 하나님의 뜻이 더 중요했다. 그는 도움말처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를 소망하고 하나님을 삶의 주인, 인생..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2.09.19
9/18/22 주일,사무엘하 1:17-27다윗은 애가를 지어 백성에게 가르친다. 지도자는 사랑하고 슬퍼할줄 아는자, 숨기지 않고 가르칠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공감할줄 아는사람은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그래서 남도 이해할줄 아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지도자가 될때 공동체가 건강하게 성장할수 있음을 배우게 된다. 표현에 서툴고 감정을 숨기는 것에 익숙한 내가 하나님을 알아가고 배워가며 스스로의 감정..
9/17/22 토,사무엘하 1:1-16하나님의 사람과 세상 사람은 사고방식과 모든것을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다르기때문에 기쁨과 슬픔의 이유도 다르다. 하나님을 향한 시선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고 나의 삶의 태도와 기쁨과 슬픔의 이유까지 바꾸게 된다. 다윗 스스로를 생각하면 사울의 죽음의 소식은 기뻐야 마땅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기름부은 왕, 그리고 사..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9.19
사무엘상 1:17-27 다윗은 사울과 요나단을 슬픈 애가로 조상하고 유다 족속들에게도 그 애가를 가르쳐 함께 슬퍼하기도 원했다. 길보아 산에서 두 용사가 엎드려졌도다 라고 세번이나 반복하며 사울과 요나단이 용사인 것을 잊지 않게 했다. 원수 같이 자기를 죽이려고 한 사울을 이스라엘의 영광으로 부르며 슬퍼하고 족속들이 사울을 먼저 애도하길 원했다. 요나단은 항상 다윗을 사랑했기 때문에 사울과 ..
사무엘하 1:17-27 다윗의 입장에서 사울의 죽음은 더 이상 쫓기지 않아도 되고, 두려움에서 해방이 되며, 드디어 이스라엘의 왕이 될 수 있는 기회였다. 그럼에도 다윗은 애가를 지어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슬퍼하며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고통을 나눈다. 개인의 감정을 뛰어 넘는 참 대단한 인격을 보여 준다. 다윗은 사울의 왕으로서 업적을 칭찬하고, 사울의 죽음이 이방나라들에 의해 조롱을 당함으로 ..
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