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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2.12
요한복음 12:12-19 예언의 말씀처럼 주님은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시자 백성들은 종려나무를 흔들며 이스라엘의 왕이라고 호산나 하며 외친다. 그들이 기대한 왕은 로마 제국에서 해방시켜 줄 왕, 군마를 타고 나타나는 힘있는 왕을 기대했다. 죽은 사람도 살리신 분인데 못 하실것이 없을 거라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가장 어리고 나약한 나귀를 타시고 하나님의 뜻 '자기 백..
요한복음 12:12-19 예수님은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가신다. 그가 오신다는 말을 들은 무리가 호산나하며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예수님을 환영한다. 이들은 나사로를 죽음에서 살리신 기적을 행하신 예수님이 자기들을 로마의 손에서 해방시킬 왕으로 기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은 또 몇일 후에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빌라도에게 잡혔을 때 십자가에 달아 죽이라고 소리 지를 ..
요한복음 12:12-19 예수님이 하신 각종 기사와 이적을 보고 들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시는 예수님을 환영한다. 종려나무 가지를 손에 들고 흔들며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라고 노래한다. 예루살렘에 들어오시는 예수님은 멋지고 커다란 말이 아닌, 작고 왜소한 어린 나귀를 타셨다. 도움말에 '사람들의 기대와 환호에 부응하는 모습이 아니라, 그들의 그릇된 비전에 도..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2.11
요한복음 12:1-11 마리아는 비싼 향유를 예수의 발에 부어 장례를 준비했고, 가롯인 유다는 돈궤를 맡아 돈을 훔쳐 간다. 유대인들은 예수님과 나사로를 보기 위해 몰려들고, 대 제사장들은 예수뿐 아니라 죽었다가 살아난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한다.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결국 두 부류로 갈라진다.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과 믿지 않는 사람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자기의 이익을 사랑하는 사..
요한복음 12:1-11 베다니에서 살고 있는 나사로가 있는 집에 들린 예수님을 두 연인 마르다와 마리아가 각자 예수님께 드리고 싶은 일들을 한다. 마르다는 저녁 준비 일을 하고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를 예수님 발에 붓고 닦아 향유가 온 집에 가득하게 한다. 이 일은 예수님은 ' 나의 장래할 날을 위한 것' 이라고 말씀하신다. 향유 냄새가 나에겐 요즈음 하나님의 은혜로 생각이 된다. 그 은혜가 온 가..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2.02.10
2/10/22 목,요한복음 11:47-57입으로 어떤 말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마음의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가 바로 나의 진짜 모습이다. 겉으로는 많은 사람을 살리고자 하는 것같이 한사람을 죽이자는 말을 돌려 한 가야바, 예수께 향유를 부어 발을 닦아 드린 마리아를 향해 비싼향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주면 좋았을것이라 말하는 가롯유다.. 모두 맘속엔 딴 생각을 품으며 생각과 다른 말만 입밖으로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2.10
요한복음 12:1-11 나사로가 살리신 예수님을 위해 마르다는 잔치를 준비한다. 마리아는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머리털로 닦았다. 이 것보다 더 감사와 사랑의 표현을 할 수 있는 일은 없을 것 같다. 의식적인 것은 아니었지만 마리아는 예수님의 죽음을 예비하는데 동참하는 모습이다. 예수님을 배반할 가롯 유다는 벌써 도둑질을 하고 있었고 마리아에게 그 향수를 팔아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것으..
2/9/22 수,요한복음 11:47-57한사람을 죽여 온 민족을 살리자는 논리적으로 맞는 말 같지만 죽어도 괜찮은 사람 희생이 당연한 사람은 없으며 그 논리로 예수님을 죽였음을 생각해야 한다. 세상의 논리는 그럴듯해보여도 하나님의 뜻과 전혀 다르며 하나님을 대적할 뿐이다. 세상의 기준이 아닌 말씀을 따르고 예수를 닮아가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 원한다. 내 뜻과 이익이 아니라 말씀을 온전히 받아 내 삶에 ..
요한복음 11:47-57 예수님이 표적을 많이 보여서 사람들이 따를까봐 대제사장들과 바르새인들은 공회에 모여 로마로부터 자신들의 기득권이 엊어질까봐 걱정이다. 그러자 가야바는 한 사람으로 나라를 구하면 된다. 라는 제안으로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게 되었다. 그러나 말씀은 이 일 또한 가야바를 통헤 하나님이 그 민족뿐만 아니라 흩어진 모든 자녀를 모아 하나게 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이였음..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2.09
요한복음 11:47-57 상상할 수도 없었던 기적을 보고도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을 생각도 없이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이 일을 말했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 들은 예수님이 '많은 표적을 행하니' 자기들의 권력을 로마에게 뺏길 것을 걱정한다. 예수님의 기적을 전한 자들도 이 바리새인들도 기적이나 예수님을 믿는 데에는 아무 관심도 없었고 오직 눈앞에 있는 세상 욕심, 정치적 권력을 잃지 않으려고 ..
요한복음 11:38-46 예수님은 죽은지 나흘이 된 나사로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무덤으로 가신다. 돌을 옮기라고 하시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마르다에게도 '믿음면 하나님의 영광을 볼거라 말씀하시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 드리신 후 큰 소리로 나사로를 불러내신다. 한 번도 보지 못한 상황을 보고 들은 그들은 얼마나 놀랐을까? 오늘 날에도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는 날이 있기를 기도합..
요한복음 11:38-46 도저히..도무지..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다. 죽어서 장사된지 4일이 지난 나사로가 죽음을 이기고 무덤에서 나온 것이다. 무덤을 막고 있는 돌을 옮겨 놓으라는 말에 마르다는 '죽은지가 나흘이 되어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라고 말한다. 한번도 본적도 없던 일을 과연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을까? 예수님은 '내 말을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고 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대..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2.02.08
2/8/22 화,요한복음 11:38-46예수님을 사랑하고 믿고 따른다고 하지만 나의 믿음이 얼마나 되는가를 보게 하신다. 예수님이 계셨더라면, 빨리 오셨더라면 나사로가 죽지 아니하였을 것이고 이제라도 주께서 구하시면 하나님이 주실것을 믿는다고 고백했던 마르다 였지만 막상 나흘이 지난 무덤에 들어가시려는 예수님께 죽은지 나흘이나 되어서 벌써 냄새가 난다며 염려 하는 모습이다. 믿음을 가지고 구하고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2.08
요한복음 11:38-46 예수님이 나사로의 무덤에 가셔서 돌를 옮기라고 하시자 마르다는 죽은지가 나흘이 되서 냄새 나는 것을 걱정한다. 항상외면, 형식, 남의 의견 에 대해 신경쓰는 사람의 마음때문에 그 큰 역사를 하시는 예수님 앞에서는 보잘 것 없는 것을 걱정한다. 나도 이렇게 세상 신경 쓰면서 주님의 계획, 뜻을 놓치고 살고 있나 점검해보자. 예수님은 항상 그의 말을 들으시는 아버지께 둘러싼 무..
2/7/22 월,요한복음 11:28-37예수님은 마리아가 달려와 발앞에 엎드려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며 울고 또 그를 따라온 유대인들도 함께 우는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시어 눈물을 흘리신다. 그들과 같은 감정은 아니셨겠지만 공감해 주시고 또 현실앞에 무너진 자들을 불쌍히 여기신다. 인간적 슬픔과 달리 주님의 눈물은 머리로는 잘 이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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