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범 - 10/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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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수) - 예레미야 30:1-11 예레미야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을 책에 기록하라 명령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하는 하나님의 선지자를 통해 이루어 가실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기록으로 남겨야 할 이유가 이런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된다. 하나님의 하신 일을 당장에는 기억하는 것아 쉽지만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쉽게 잊게 되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남겨보기로 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유..

10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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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0장1절-11절 -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예레미야로 하여금 책에 기록하게 하신다. 바벨론 포로의 삶을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돌아 가게 할 그 날' 그들을 그 조상들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과 다시 그 땅을 차지하게 할 것이라 하신다. 지금의 포로들과 그의 후손에게 전하실 말씀이다. 죄로 인하여 징계를 허락 하시지만 아주 버리지 않으시고 외면치 않으시는 하..

김성연 - 10/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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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18 수, 예레미야 30:1-11절망적인 상황을 통하여 두려움을 경험하고 내가 아무것도 아닌 존재이구나... 하나님 말씀 무시하고는 살수 없구나를 깨닫게 됨도 은혜임을 철저히 알게하신다. 인간은 결코 승승장구함으로 감사할줄 알고 모든것을 깨달을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그래서 고난을 감사히 여기고 감당할때 고통스럽지 않음을 경험하게 하시는게 아니라 고통스럽지만 나를 돌아보고 말씀을 똑바로 ..

김은주 10-2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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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0:1-11 이스라엘에게 소망의 말씀을 선포하신다. 회복의 약속... 바벨론 땅에서 구원하여 돌아오게 하고, 태평과 안락을 누리게 하시겠다는 약속... 그러나 댓가를 치루지 않고 무조건 회복시키시지 않으시고 '법에 따라 징계하시며 결코 무죄한 자로만 여기지는 않겠다' (11절) 고 말씀하신다. 도움말에 '이스라엘 백성의 해방은 고통으로부터의 해방이 아니라 고통을 통한 해방이기 때문입니다..

이혜범 - 10/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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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화) - 예레미야 29:15-32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간 백성들은 예레미야를 통한 하나님의 심판 선언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지 않고 거짓 선지자 아합과 시드기야의 말에 마음이 뺏기어 예루살렘에 남은 유다 백성을 부러워 하며 예레미야를 원망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배역하는 모습을 보게된다. 도무지 설복되지 않는자들은 귀를 막고 듣기를 거부할때 재앙으로 심판 하실것이다...

10월 2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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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9장15절-32절 - 바벨론에 있는 거짓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예레미야를 고소한다. '모든 미친 자와 선지자 노릇을 하는 자들을 목에 씌우는 나무 고랑과 목에 씌우는 쇠고랑을 채우게 하심이어늘....' 이 죄에 해당하은 자가 예레미야라는 것이다. 자기를 돌아볼 줄 모르는 사이 자기는 의롭고 정직한 자라는 자기 착각에 빠지는 죄의 종으로 타락한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언은 하면서 그..

김성연 - 10/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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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18 화, 예레미야 29:15-32본문을 읽으며 나는 누가 참 선지자인지 거짓선지자인지 알고 있는데 저 상황에 처한 이들은 사실 무엇으로도 알수 없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옳은것 참 진리를 따라가고 싶은데 아직도 내마음은 하나님은 나에게 좀 더 유리하고 이익이 되는 것을 주신것이 맞을꺼야... 하며 내마음에 맞는대로 하나님의 뜻인양 선택하며 살지는 않는지... 도무지 복잡하고 어려운 ..

김은주 10-2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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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9:15-32 예레미야가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간 자들에게 보낸 편지로 인해 거짓 선지자들이 분노한다. 예레미야는 오랜 시간동안 유다의 왕과 백성들에게 바벨론에게 항복해야 하고, 애굽이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등등.. 많은 예언들이 실제적으로 이루어졌음에도 끝까지 예레미야의 예언을 배척한다. 예레미야의 말을 듣지 않는 이유는 예언이 '맞다, 틀리다'를 생각하기 전에 내가 '듣..

김성연 - 10/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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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18 월, 예레미야 29:1-14포로로 잡혀갔으니 죽은듯이 있으라 가 아니라 집을 짓고 텃밭을 만들고 아내를 맞고 자녀를 낳으며 번성하고 줄어들지 말고 그 성읍의 평안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신다. 기한이 다 차면 돌아오게 하신다는 말과 함께... 하나님은 궁지로 모는것 같지만 그 뒤에는 늘 선하신 계획이 있으심을 한번 더 깨닫게 된다. 70년 후에나 평안할거 같지만 어느자리에서든지 하나님을 구하..

10월 22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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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9장1절-14절 - 이미 바벨론으로 옮겨진 포로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편지로 전해진다. 거짓 선지자들을 통해 듣는 잘못된 멧세지로 말미암아 정착하지 못하고 곧 돌아갈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로 살아가는 유대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정확한 말씀이 전해진다. 집을 짓고 텃밭을 만들어 그 곳에서 나오는 열매를 먹으며 장가들고 시집가며 자녀를 낳아 번성하고 인구 수가 줄어들지 않도록 하라신다..

이혜범 - 10/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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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월) - 예레미야 29:1-14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한 예레미야는 바벨론으로 끌려가 유배지에서의 삶을 살아가는 백성들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마땅히 치러야 할 몫이라면 이것까지도 감당해야 하는 것도 내몫이 되어야 함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받아 들이기 힘든 현실과 상황속에서도 겸손히 댓가를 치러야 하는 부분들을 가르쳐주신다. 이것이 믿는자가 말씀을 받는 자세이며 의무가 되어..

김은주 10-22-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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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9:1-14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에 남아있는 자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적은 편지를 보낸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절망과 고통 가운데 있는 백성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돌보려는 마음을 보게 된다. 하나님과 유다 백성의 사이에 서서 진정한 중보자의 역할을 감당하는 예레미야의 모습을 보는 것으로도 숙연함과 존경심을 느낀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이 70년동안 바벨론..

김성연 10/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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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18 주일, 예레미야 28:1-17말씀을 내맘대로 해석하여 거짓을 말하는 자... 어떤 것보다도 자기가 하나님의 위치에 올라가겠다 라는것밖에 설명이 되지 않는다. 내가 바라는것과 진짜 말씀은 다를수 있는데 내가 말씀에 맞춰 사는것이 아니라 말씀을 나에게 맞추려는게 문제이다. 그것을 제대로 알고 깨닫는 은혜로 살며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그대로 받고 그렇게 살아가는 자가 되길 바란다.

10월 21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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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8장1절-17절 - 대적과의 대결은 항상 있다. 성도들의 삶도 보이지 않는 공중 권세 잡은 자들과 영적 전쟁을 하며 살아가야 하듯이.. 바벨론 왕의 멍에를 메고 살아가라는 예레미야의 예언을 가로막는 거짓 선지자 하나냐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예언을 한다. 하나님의 이름을 악용하는 자로 부터 나오는 말은 정말이지 그럴듯하다. 믿고 싶어진다. 그 멧세지 안에 내가 듣고 싶은 원함이..

김은주 10-2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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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8:1-17 거짓 선지자 하나냐는 예레미야와 백성 앞에서 정면으로 예레미야의 예언을 반박하며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말씀은 회복과 평화라고 말한다. 내가 그 자리에 있었더라도 예레미야의 말보다는 하나냐의 말을 더 신뢰하고 싶었을 것이다. 누가 자기 앞에 전쟁과 고난이 있다는 말을 듣고 싶어하겠는가. 그러나 대가를 치르지 않는 평화, 회복은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내가 죄를 지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