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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5.04.20
누가복음 24:1-12 예수의 무덤에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찾아간 여인들은 돌이 굴려져 있고 무덤은 비어있는 상황에 당황했을 것이다. 여자들이 근심하고 있을 때에 천사가 나타나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갈릴리에 계실때 하신 말씀을 다시 상기시킴으로 여인들이 그 말씀을 기억하게 하신다. 말씀이 기억나자, 소망이 생기고 소망은 다른 사람에게 소망을 전해 주게 된다. 도움..
누가복음 24:1-12 무덤을 찾아간 여인들에게 천사들이 어찌 살아있는 자를 죽은자 가운데서 찾느냐 하고 예수님이 죽으시기전에 하신 말들을 기억하게 했다. 이렇게 말씀을 잊지 않고 살아야 그의 지혜와 진실로 내 삶을 가이드 할 수 있다. 모든 것을 금방 깨닫지 못해도 때가 되면 알게 될 것이다. 여자들은 예수님이 부활 하신 것을 열한 사도와 다른 모든 사람에게 알렸다. 다들 믿지 않았지만 베드로는 ..
누가복음 23:44-56 3시간이나 십자가에서 고통을 받으신 예수님은 성소의 휘장이 한 가운데를 찢으시고 숨지셨다. 대제사장만 일년에 한번 들어가는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하는 휘장이 찢어짐으로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다. 어제 성찬 예배의 '왜 십자가인가?' 라는 말씀이 여전히 잔잔하게 감동으로 내 마음에 남아 있다. 나의 모든 수치와 저주를 짏어지신 예..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5.04.20
4/19/25 토,누가복음 23:44-56예수님이 죽으시고 해가 빛을 잃었다. 그리고 성소의 휘장이 찢어지며 구원의 길, 하나님과 우리가 만나는 길이 열렸다. 그것을 지켜보던 이방인 백부장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이제는 예수님께서 명령하신대로 먼저 믿은자가 빛을 비추어야 한다. 이런저런 핑계대지말고 사람 시선 신경쓰지말고 빛을 비추며 더 많은 자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수 있게되길 원한다. 아리마..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5.04.19
누가복음 23:44-56 마지막에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아버지의 뜻에 100% 순종하여 사명을 감당하셨다. 의인으로서 불의한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다. 나는 마지막 날 하나님께 예수님처럼 당당히 하나님께 큰 소리로 나의 영혼을 부탁할 수 있을까? 그러고 싶다. 말로만 주여 주여 하는자마다 다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다 라고 하셨다. 말씀대로 행하는 자..
누가복음 23:44-55 예수님이 운명하실 때가 되자 낮 12시 부터 3시 까지 온땅이 어두어졌다. 하나님이 아들의 고통을 슬퍼하셨고 그가 대신하는 온 백성들의 죄악에 격노하셨다는 심볼일까... 예수님이 없는 세상은 이렇게 빛을 잃고 어두운 곳이 될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의 인간의 영을 아버지 손에 드리고 숨지셨다. 아버지를 의지하는 착한 아들의 모습은 죽을 때 까지 변함없다. 옆에서 지켜보던 백부장..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5.04.19
4/18/25 금,누가복음 23:26-43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해 이땅에 오셨지만 모두가 구원을 받는것은 아니다. 억지로 혹은 얼떨결에 라도 십자가를 지고 간일로 말미암아 선물같은 구원이 구레네 시몬의 집에 임했고 죽어야 마땅한 강도가 예수님 옆에서 예수님께 한 고백으로 인해 구원을 얻었다. 예수님 옆에 있어 기적도 보고 행함을 다 보았지만 구원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산 자도 있다. 그럼에도 예수님의 ..
누가복음 23:26-43 예수님의 십자가를 구레네 사람 시몬이 대신 지게 되었다. 힘든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게 되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억울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그에게는 이 사건이 그의 삶을 바꾸고 구원을 받는 은혜의 날이 되었다. 주님과 거리가 가깝다는 것은 어쩌면 고통과 아픔을 나누어야 하는 일일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곧 주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일이고 세상이 줄 수 없..
누가복음 23:26-43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 곁을 따르는 가슴을 치며 우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 와중에 예수님은 그들을 위로하시며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고 하신다. 도움말에 '고통중에 다른 사람의 아픔을 생각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사명을 따라 사는 사람은 바로 그때도 타인을 향한 사랑을 잃지 않습니다' 라고 말한다. 작은 고난에도 나 하나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5.04.18
누가복음 23:26-43 채찍질을 받으시고 십자가를 지고 갈 수 없도록 몸이 상하신 예수님을 위해 구레네 사람 시몬이 대신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른다. 우연히 생긴일 이라고 하지만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라고 본다. 시몬의 일생이 이 경험으로 달라지고 중요한 교회의 일꾼이 되도록 선택하셨을 것이다. 예수님을 따라가며 슬피 우는 여자들에게 너희와 자녀들을 위해 울라고 하신다. 푸른 나무처럼 무..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5.04.18
4/17/25 목,누가복음 23:1-25절대권력의 총독 빌라도의 3번의 무죄선고에도 군중들은 오히려 민란과 살인죄로 옥에갇힌 바라바를 놓아주고 예수님을 못박으라고 한다. 결국 빌라도는 항의와 민란이 두려워 예수님을 십자가형에 넘겨주게 된다. 그럼에도 침묵을 지키시는 예수님만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주신다. 무리에 휩쓸리고 감정에 휩쓸리고 억울함을 참지 못하는 것과 타협하는것에서 나 스스..
마가복음 23:1-25 예수님이 수치와 모욕을 당하신다. 이리저리 끌려 다니시지만, 아무런 저항도 하지않으신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이고, 사명의 길임을 아셨기 때문이다. 이 길을 걷기 위해 겟세마네에서 그토록 처절한 기도를 드리셨나보다. '헤롯괴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였으나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니라'는 글이 흥미롭다. 도움말에 '악한 일에 쉽게 단결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라고 말..
누가복음 23:1-25 무리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고발한다. 죄목은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금했다. 자기가 자청 왕 그리스도다. 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죄가 되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빌라도는 그가 행한 일에는 죽일 일이 없다 라고 판결했다. 그러나 무리들의 계속적인 사형 요구에 빌라도는 정의로운 재판을 하는 것을 포기하고 예수님을 죽음 자리로 넘겨 주었다 사람을 만족시키려는 것..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5.04.17
누가복음 23:1-25 대제사장과 서기관과 그들이 휘젓은 무리가 빌라도에게 예수님을 고발한다. 빌라도와 로마가 유대인의 종교적인 문제에 관심이 없는 것을 알고 그들은 정치적으로 예수님을 모함했다. 예수님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내라고 하셨지만 그들은 예수님이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금한다고 확실한 거짓 말로 증언했다. 또 유대인의 왕이라고 자칭하며 가이사가 유대인의 왕인 것을 부..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5.04.17
4/16/25 수,누가복음 22:54-71예수님은 이땅에 오셔서 당할수 있는 고난은 다 당하셨다. 그중에서 제자중 하나는 배신하고 하나는 그렇게 장담하더니 끝까지 부인했다. 그걸 알고 계셨지만 직접 다 보셨다. 얼마나 아프셨을까 생각하면 다 헤아릴수도 없지만 부인하기 전 베드로는 예수님을 멀찌기 따라간다. 예수님을 안볼수는 없는데 가까이는 가지 못하고 멀찌기... 상황에 따라 멀찌기가 되는 나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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