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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4.03.03
3/2 토 마가복음 8:14-26 17,21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재차 말씀하신 것에 계속 눈이 머문다.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이 곁에 계심에도 자신들에게 떡이 없다 수군대며 염려하는 제자들의 모습에서 나를 발견하게 하신다. 옆에 계신 예수님을 보지 못하고 믿지 못하며 눈을 감은채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된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뒤따르고 그분의 남은 고난을 채우..
작성자 UmtaVlYxUkxaRlJ0TlU1VlpXdEZlVlJ0ZEU1TlV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WVZrVTFWbHBYZEVabFZsSjBaRVUxVGxWVU1Eaz0= 등록일 2024.03.03
마가복음 8:14-26 주의 나라와 주의 뜻을 더 밝히 알아, 온전히 순종하는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4.03.03
3/2/24 토,마가복음 8:14-26예수님께서는 맹인을 고치실때 한번에 고치시지 않고 두번에 나누어 고치신다. 다른 곳에서는 한번에 고치셨던것 같은데 구지 두번에 나누어서 고치신 이유가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수님을 따르고자 하고 영적인 눈이 열렸지만 아직 흐릿하게 볼수밖에 없는 제자들 앞에서 한번더 눈을 뜨고 보라, 더 배우고 깨달으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내 삶의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4.03.03
마가복음 8:14-26 배 타고 가는 길에 제자들은 배 안에 떡 한개밖에 없음을 생각하고,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헤롯의 누룩에 대해 말씀하신다. 서로 다른 생각을 하기에 그 말을 달리 해석하고 다른 말을 한다. 그러나 그 사실을 아시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아직도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느냐' 라고 말씀하시며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신다. 벳새다의 맹인은 예수님께 고침 받으러 나와서 안수를 받지만 '무엇..
마가복음 8:14-26 예수님은 바르세인들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다. 그들은 아직도 예수님의 오병이어의 기적과 칠병이어의 기적을 깨닫지 못하였기 때문이였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마음이 둔하여 주님이 하시는 일들을 세상적인 방법으로 해석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도움말에 내가 읽는 말씀도 내가 욕망하는 세상의 단어들과만 연결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고..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4.03.02
마가복음8:14-26 예수님이 바리새인의 누룩과 헤롯은 누룩을 주의하라고 제자들에게 하실때 제자들은 떡이 없음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착각했다. 그 누룩은 바리새인과 헤롯이 자기중심적이고 자기만을 의지하며 높이려는 욕심으로 예수님을 적대하는 것을 말씀하셨다. 더구나 오병이어의 칠병이어의 기적을 보고도 아직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깨닫지 못하는 제자들을 맹인과 귀먹은 사람들로 비교하셨다. 벳..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4.03.02
3/1 금 마가복음 8:1-13 1-8 오병이어의 기적 이후, 다시 데가볼리로 모여든 큰 무리앞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불러 물으신다. 이들과 함께한지 사흘이 지났으나 먹을것이 없다하시는 예수님께 제자들은 믿음직한 예수님의 제자다운 말 대신 다시 현실에 갇힌 대답을 한다. "이 광야 어디서 떡을 얻어 이 사람들로 배부르게 할 수 있을까요". 그런 제자들에게 믿음이 없구나 꾸짖으심 대신 떡이 몇개나 있는..
작성자 UmtaVlYxUkxaRlJ0TlU1VlpXdEZlVlJ0ZEU1TlV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WVZrVTFWbHBYZEVabFZsSjBaRVUxVGxWVU1Eaz0= 등록일 2024.03.02
마가복음 8:1-13 유대인들에게 보이셨던 기적을 이방인들에게도 보이시는 예수님, 그 사랑과 용서의 범위는 내 편협한 고정관념을 넘어 서는 것입니다.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 저도 주님의 시선으로 이 세상을 보게 하옵소서.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4.03.02
3/1/24 금,마가복음 8:1-13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여주신지 얼마 되지 않아 칠병이어의 기적도 보여주신다. 같은 이야기 같지만 장소가 다르다. 유대 광야와 이방 광야, 그냥 장소가 다른것이 아니라 유대땅과 이방 땅이라는 선을 넘고 오갈수 없었던 장소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여주고 계신다. 부스러기 은혜를 구했던 여인처럼 이방 땅에서 이 많은 사람이 모여 주의 은혜를 사모했다. 사람의 자격도 지역..
마가복음 8:1-13 예수님은 공생 초에 갈리리에서 유대인에게 베푸신 오병이의 기적에 이어 공생 후반에는 이방인에게 칠병이어의 기적을 베풀어 주신다. 하나님의 사역은 서에서 동으로 유대인에게서 이방인에게로 확장해 가는 것을 보게된다 . 살아계시는 동안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사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찾는 자에게 보여 주시는 주님의 기적은 나타내신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처럼 애초부터..
마가복음 7:24-37 수로보니게 여인은 사랑하는 딸을 위해 예수님께 자기 딸에게 있는 귀신을 쫓아내 주기를 간구한다. 예수님은 그녀의 믿음과 겸손 간절함을 보시고 그녀의 간구를 들어 주신다. 또 귀먹고 말 더듬는 자의 간구에 "에바다, 열리라 " 하시며 귀가 열리고 혀가 풀리는 기적을 베풀어 주신다. 주님이 보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일까? 간절함과 믿음이 보였기 때문이지 않을까? 아주 작은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4.03.01
마가복음 8:1-13 이방 지역에서 사흘동안 예수님의 복음을 들었던 무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굶겨 보내길 원하시지 않았다. 제자들은 이 광야 어디서 떡을 얻어 그들을 배부르게 할 수 있냐고 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벌써 잊어버린 것 같다. 나도 하나님이 베푸신 큰 은혜를 이처럼 잊고 살지 않나 돌아보게 하신다. 새로운 상황이나 되풀이되는 상황이나 하나님께는 새로운 것이 없다. 하나님의 만능하심..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4.03.01
2/29 목 마가복음 7:24-37 24-30 수로보니게 족속 여인은 더러운 귀신들린 어린 딸을 위해 예수님 발 아래 엎드린다. 예수님의 비유에도 포기하지 않고 상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는다며 예수님의 은혜와 그능력을 간절히 사모했다. 이런 믿음이 내게 있는가. 사소한 일부터 믿음으로 순종하고 반응하며 주님앞에 간절함을 가지고 끝까지 포기않고 매달리는 자, 무엇이던 쉽게 좌절하거나 낙..
작성자 UmtaVlYxUkxaRlJ0TlU1VlpXdEZlVlJ0ZEU1TlV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WVZrVTFWbHBYZEVabFZsSjBaRVUxVGxWVU1Eaz0= 등록일 2024.03.01
마가복음 7:24-37 귀신들린 딸, 이방출신 여인이라는 신분에도 예수님은 여인을 배척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안에서 참된 치유가 있으음을 믿고 나아온 이 여인이야 말고 진정으로 정결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자신을 개로 낮추면서 까지 예수님의 잔치에 참여하겠다는 겸손과 절실함이 나에게는 있는걸까… 부스러기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여길만큼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여 살게 하옵소서.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4.03.01
2/29/24 목,마가복음 7:24-37이방인을 개로 비유하고 유대인을 아이로 비유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분 나쁘고 수치스럽게 들릴수 있지만 수로보니게 여인은 굴하지 않고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는다 라며 겸손함과 절실함으로 주님께 나아가 귀신들린 딸의 회복을 경험하게 된다. 수치와 당황스러움 따위 보다 부스러기 은혜라도 있으면 내가 살겠노라고 청하는 간절함이 나에게 있는지 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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