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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4.15
요한복음 18:39-19:16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신 예수를 죽이라고 소리친다. 오히려 이방인 이었던 빌라도는 예수가 무죄임을 알고 놓아 주려고 했지만 군중의 소리에 지고 말았다.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는 유대인들이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겁 없이 소리 친다. 신앙의 탈을 쓴 사람이 얼마나 무서워 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도움말에 '자기애,..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4.14
요한복음 18:30-19:16. 빌라도는 유대인들에게 왕인 예수와 강도 바라바 중 누구를 놓아 주길 원하는지 묻는다. 묻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그는 예수님이 진리를 전하기 위해 온 것이였고, 또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을 수 없었음을 알았다. 그런데 그는 결국 유대인들의 부르짖는 소리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내어주고 말았다. 이 일은 결국 빌라도가 주님을 못박힌 것이다. 판결이 공의를 떠나..
요한복음 18:28-38 예수님은 빌라도의 질문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의 대답에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고 나는 진리에 대해 증언하러 왔다라고 말씀하신다. 주님의 소속과 이 땅에 온 목적을 분명히 말하였기에 빌라도는 예수님의 말에 관심을 잠깐 가졌다. 그는 진리가 무엇인지 뮬어 보았지만 더 깊이 알려고 하는 간절함은 보이지 않는다. 길가에 뿌려진 씨앗처럼 돌밭에 뿌려진 씨앗처럼 아무..
요한복음 18:39-19:16 유대인들은 빌라도가 죄없는 예수님 대신에 강도이고 살인자인 바라바를 놓아 주기를 주장했다. 빌라도는 예수님에게 무죄를 선언 하고서도 유대인들의 비위를 맞추려고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처형 받도록 넘겨줬다. 팁피칼한 정치인이다. 지금도 정의 보다 인기를 찾아 다시 선거에서 이기려고 하는 것이 정치인들의 제일 중요한 일인것을 본다. 유대인들은 가이사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2.04.14
4/13/22 수,요한복음 18:28-38빌라도는 예수님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다고 유대인들에게 말하였지만 그렇다고 진리의편에 서지도 않았다. 뜻뜨미지근한 신앙.. 99 가 아니라 100을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된다. 완벽이 아니라 온전히 진리의 편에서 따르려 애쓰는 마음 100을 보시길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에 합한자로 살기 원합니다. 실수하고 잘 못해도 주님의 나라에 속한자 답게 돌이키고 ..
요한복음 18:27-38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진리'를 말씀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듣지 못하는 이유는 진리에 대해 관심이 없고, 이기적인 '자기 만족'만을 원하기 때문이다. 지금도 내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은 따르면서, 내 기도를 거절하시는 하나님은 배척하는 모습이 그 증거이다. 하나님의 뜻보다 더 중요한 것이 나의 뜻이기 때문이 아닌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도 '하나님의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4.13
요한복음 18:28-38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끌고 가자 빌라도는 너희 법대로 재판하라고 관심없이 말한다. 유대인들은 돌로 쳐 죽일 수 있었지만 오직 십자가에 못박기 위해 우리에게는 사람을 죽이는 권한이 없다고 대답했다. 이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해 우리를 구원하시고 부활하셔서 죽음에서 승리하실 것을 행하게 하셨던 계획이었다. 빌라도가 예수님에게 네가 왕이 냐고 물었을때..
요한복음 18:12-27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유익하다'고 생각한 유대 지도자들에 의해 예수님은 마침내 붙잡혀 심문을 당하신다. 예수님을 3년이나 따르며 말씀을 들었던 제자들도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다. 도움말에 '예수님을 따르는 길에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 겪어야 하는 고난의 십자가를 피하면 길을 잃습니다' 라고 말한다. 내가 예수를 믿으면서 낙심하고 소망을 잃는 이유는..
요한복음 18:12-27 예수님은 심문을 받기 위해 안나스에게 끌려 가신다. 예수님은 당당하게 자신이 죄가 없고 슘긴 것이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베드로의 모습은 다르다. 당당했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너는 그의 제자 중 하나다 라는 말에 베드로의 대답은 나는 아니다 라고 발뺌을 한다. 위기 상황에 나올 수 있는 인간의 연약함을 정날하게 보여주는 장면이다. 나도 그랬을 것 같다. 그래서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2.04.13
4/12/22 화,요한복음 18:12-27예수님은 묵묵히 십자가의 길을 가셨지만 끝까지 당당하셨고 부당한 폭력에 똑같이 맞서지도 않으셨지만 물러서지 않으셨다.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며 당당하고 정의로운 길을 걸으셨던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살기 원한다. 그러나 베드로의 부인이 십자가를 놓쳤기 때문이라 말하는 것처럼 많은 상황으로부터 십자가를 놓치게 되는것 같다. 그 현실을 뛰어 넘기 원하고 예수님을 놓..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4.12
요한복음 18:12-27 예수님은 안나스에게 끌려가서 심문을 받는다. 안나스는 예수님을 죽이려고 종교적인 이유를 찾으며 가르치는 것에 대해 물었지만 예수님이 아무것도 뒤에 감추신것이 없다는 것을 당당히 말씀하셨다. 옆에 서있던 아랫사람은 자기 대제사장에게 존경심을 보이지 않았다는 생각 만으로 예수님의 뺨을 치자 예수님이 그 때의 법대로 잘못한 것을 증언 할 것을 명하셨다. 예수님의 의 와 지..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2.04.12
4/11/22 월,요한복음 18:1-11예수님은 당할일을 아셨고 물러서지 않으셨다. 알면 쉬울것 같은 생각도 해봤지만.. 내힘으론 물러서지 않고 순종하는 삶이 얼마나 어려운것인지 인생을 더 살아갈수록 주를 더 알아갈수록 깨닫게 된다. 예수님이 늘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셨던 것처럼 기도로 힘을 얻고 물러서지 않는 믿음으로 앞으로 전진하며 살아가기를... 주님이 이끄시는 그 길을 따라 가기를 기도합니다.
요한복음 18:1-11 유다가 군대와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의 아랫사람들을 데리고 예수님을 잡으러 나타났다. 그들이 등과 횃불을 가지고 온것은 밤에 숨은 사람들을 뒤져서 찾을 때 필요한 것들이었다. 하지만 예수님은 누구를 찾느냐, 내가 그니라 라고 당당히 알리셨다. 그 말씀을 듣고 이들이 물러가서 땅에 엎드린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 왕 같이 높은 사람인 것을 깨달은 자동적인 반응이었던것 같다. ..
요한복음 18:1-11 예수님은 자신이 당할 일을 아셨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셨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아셨기 때문이다. 자꾸 무엇을 달라고 하는 기도보다 더 앞서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알려 달라는 기도이어야 한다. 나의 생각과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기를 원한다. 신기하고 감사하게도 그동안 하나님은 나의 욕심과 생각을 하나 하나 무너뜨리시고, ..
요한복음 18:1-11 아무리 잘 하다가 결과가 나쁘면 그것은 나쁜 것이다. 유다는 돈 궤를 맡은 제자였다. 그 일을 잘 했던 안 했던 간에 예수님을 팔아 넘긴것은 그의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고 잘못된 행동이였다. 사람이 실수하고 넘어질 수 있다. 길이 아닌길을 갈 수 있다. 그러나 강을 건너면 안 되듯이 가롯 유다도 욕심을 부리고 돈 궤를 탐했을지라도 예수님을 파는 일까지 사탄의 유혹에 빠지지 말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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