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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12.30
12/29/17 금, 시편 102:12-28상황이 좋지 않고 곧 망할것만 같은 세상에 살며 우리는 비관적이되고 어지러운 세상을 탓하지만 시인은 회복될것을 확신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소망이 되신 하나님을 바라본다. 이것이 이땅에 살아가며 가져야 하는 우리의 마음가짐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지금은 힘들어도 또 넘어지고 지지고 볶아도 주를 구하고 소망을 놓지 않으면 하나님은 이 모든것을 가장 아름답게 회복..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12.30
시편 102:12-28 주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주가 계심을 믿고 그의 긍휼을 기억하고 그의 은혜 베푸심을 소망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가끔 잊고 산다. 그것은 지금 너무 분주해서 나를 돌아보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지 않기 때문인것 같다.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것은 과거 하나님이 배풀어 주신 은혜를 경험했기에 지금의 아픔과 고통도 견디며 소망을 품고 살아 갈 수 있는 힘이..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12.29
시편 102:12-28 시인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에 대한 소망과 신뢰를 잃지 않고, 기도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중보하며, 자신을 하나님께 부탁하고 있다. 모든 인간 관계는 어려움을 당할 때 어떤 사람인지가 드러난다. 내가 잘 될 때 가까이 왔던 사람도, 고난이 찾아오면 멀리 떠나고, 관계가 좋을 때 대하는 것과 오해될 만한 사건이 생겼을 때 대하는 것이 다르다. 그래서 그때 어떤 사람인지, 어떤..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7.12.29
12/28 시편102:1-11 6 내 마음이 풀같이 시들고 말라 버렸다 하는 시인의 고백이 너무 마음에 콕 와닿는다. 책상을 정리하려고 이것저것 보다가 딱 일년여전 기도노트를 열어보니 이런 내용이 있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것을 포기 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주님 살려주세요..." 라고... 지금 애써 생각해보려 해도 그런 시간도 있었나 싶은데.. 하나님께서 또 일으켜주시고 말로 할 수 없는 사랑으로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12.29
12/28/17 목, 시편 102:1-11고난 당하여 근심이 많은 자가 하나님께 부르짖을수 있다는것, 믿음이 있고 하나님을 알고 부르짖으며 나아갈수 있는것이 얼마나 감사해야할 것인가를 돌아보게 하신다. 우리의 삶가운데 고통이 없을수 없다. 당혹스럽게 고난이 찾아올때도 있고 알지만 받아들이기 힘든일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하찮은 일이 누군가에게는 죽고싶을 만큼 괴로운 일이 될수도 있음을 안다. 그러나..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12.29
시인의 고통, 고난이 느껴지고 얼마나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는지 느끼어진다. 누구나 고난은 온다. 누가 더 크고 힘든지 비교할 필요도 없다. 감당할 수 있는 만큼 주신다 했다. 시인의 간구를 들으니..내가 힘들어서 부르짖던 때도 생각 나며 지금은 그때처럼 왜 간절하지 못한지 나를 돌이키는 시간이 됬다.나도 그때 응답해달라고..당장, 아님 빨리 답을 달라고 했었다...나의 힘듬과 고난이 힘들기도하..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12.29
시편 102:1-11 시인은 절망과 고통 가운데에서 하나님이 그의 부르짖음이 상달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것들을 듣고 가장 좋은 방법으로 해결해 가실 것을 믿고 아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켄사스에서 샌프란시스코 가는데 12시간이 걸렸다. 피곤하고 지쳐서 힘들다 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이런 경험이 있기에 다시 돌아 갈 때에는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12.28
시편 102:1-11 얼마나 괴로웠을까.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살다보면 겪고 싶지 않지만 찾아오는 고난과 고통의 시간이 있음을 안다. 다른 사람이 보면 별것 아니라도 말할지 모르지만 나도 그런 시간이 있었다. 지금 돌아보면 그 고통의 시간보다 더 고통스러운 것은 '부를 수 있는 이름, 예수' 가 없었다면 나는 살아갈 힘을 잃었을 것이고 회복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래도 나에게는 그 이름.. 예수가 있..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12.28
시인의 결단이 느껴진다. 주님을 너무 잘알고 사랑하며 신뢰하니 어떤 삶으로 주님의 임재를 준비해야하는지 알고 실행을 결단한다.시인처럼 내가 완전한 길을 주목하고 결단해 나가지 모삼은 무얼까? 무슨 미련이 날 붙들고 그것이 주님과 더 가깝게 함을 방해 하는가?시인은 그 어느것도 붙들지 아니하리이다..하며 악과 분리를 선포한다.나도 담대히 선포하고 결단하고 나아가길 기도한다.약할때 쓰러질때 ..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12.28
시편 101:1-8 2) 내가 완전한 길을 주목하오리니... 도움말에 완전한 길로 행하겠다는 목표는 한순간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라고 말한다. 그런데 뭐든지 빨리 완벽해 지려고하고 빨리 믿음도 자라기를 바라고 빨리 하나님의 은혜도 체험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완전한 길로 행하기 위해서 내 삶 속에 행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비천한 것을 눈에 두지 않고 배교자들의 행위를 미워하고 사악한 마음과 악한..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12.28
12/27/17 수, 시편 101:1-8하나님을 알고 그의 뜻에따라 살아가려는 다짐을 볼수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할수록 그가 싫어하는 모습은 나도 싫어하게 되고 그가 좋아하고 기뻐하는것을 행하려 애쓰게 되는것처럼... 살다보면 잊혀지고 다시 내모습으로 돌아오는것 같지만 또 결단하고 애쓰며 사는것. 그것이 사랑이다.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사랑, 완전한 길을 따라살기를 결단하고 따르는 그 삶을 내가 살기..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12.27
시편 101:1-8 '내가 완전한 길을 주목하오리니 주께서 어느 때나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2절) 라는 대목이 눈에 확 들어온다. 하나님을 사모하고 주의 오심을 기다리고 기대하는 자의 모습 같기도 하고, 날마다 자신을 쳐서 완전한 길로 살아가도록 도와 달라는 결단같기도 하다. 이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기를 원한다. 이러한 마음이 있는 자는 '주를 찬양'하며, '집 안에서 완전한 마음으로 살아간다' 내..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7.12.27
12/26 시편100:1-5 2절에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4절,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구절들이 마음에 와닿는다. 기쁨으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한 발 한발 나아가고 있는가 스스로에게 묻는다. 기쁠때 즐거울때, 오늘 처럼 감사한 어느 날 만이 아닌 힘겹고 지치고 쓰러질것 같은 여느..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12.27
잠깐 하루 큐티 안함으로 2년반을 채워왔던 큐티가 순식간에 무너지는 나약함을 경험 하며.. 큐티가 없으면 내삶에 무슨 변화가 있나를 느끼어 봤다.. 늘 규칙적으로 하나님을 되새겨 보며 주님의 뜻을 알려하고 또 알아가며 친해짐 가운데서 생겨나는 은혜와 감사가 멀어지는듯 했다. 나와 하나님의 관계.. 하나님은 그대로 거기서 계셔서 사랑하는데 내가 밀어내는 그런.. 나와 하나님의 관계에서 더 친..
예수님은 왜? 미천한 모습으로 구원의 길을 오셨을까? 멋있는 왕자로 와서 바닥부터 섬기며 우릴 구원하시는 길을 걸었으면 멸시와 조롱이 없었을까? 차림새나 지위에 반응하여 억지로 섬기는 자를 원하신것이 아니고 있는 그대로 아엠 후 아이엠을 진실로 사랑하고 섬기기를 원하신듯 하다. 조건 없이... 말씀을 섬기는데도 내가 너무 서홀히 하지는 않는가? 겉모습을 보고 영접함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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