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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5.12.09
12/8/25 월,시편 138:1-8나의 삶의 기준이 내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일때 환경이나 기분에 관계없이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살아갈수 있다. 나에게 힘든 일이 닥치거나 시험에 들때에도 말씀이 기준된 삶을 사는것은 시도하지 않고 훈련되지 않으면 참으로 어렵기만한 일 같지만 그렇기에 우선순위를 재정립하고 자꾸만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5.12.09
시편 138:1-8 시인은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주의 이름에 감사드린다. 간구하는 날에 응답하시고 힘을 주어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매일 감사드릴것이 너무 많은데 나의 감사가 인색함을 깨닫게 하신다. 아주 높은 곳에서 낮은 자를 살피시고 교만한 자를 멀리하시는 주님 앞에서 겸손하게 살기 원하지만 사탄이 항상 교만을 내 마음에 스며들게 한다. 잘했다 못했다 판단하며 나를 높이게..
시편 138:1-8 도움말에 '시인은 현실이 바뀌기 전에 먼저 감사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감사는 결과의 마침표가 아니라 믿음의 첫 숨이며 상황이 흔들릴수록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훈련입니다' 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입으로 고백하는 '감사'가 쉬울 것 같지만, 현실의 삶에 부딪힐 때는 그 말이 나오기 쉽지 않다. 그러나 감사는 나의 상황과 마음을 바라보며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5.12.08
시편 137:1-9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간 시인은 강가에 앉아 시온, 예루살렘을 기억하며 운다. 어떤 마음이였을지 그 서글픈 마음이 느껴진다. 자유가 없는 포로 생활, 하나님의 자녀로 살지 못하는 삶,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 할 수 없는 입술. 바벨론은 시온의 찬양을 그들을 위해 불러 보라고 한다. 시인은 자신의 입술을 닫고, 수금을 타는 손가락을 움직이지 않기로 결단한다. 오직 주님만을 찬양하며 경..
시편 137:1-9 바벨론 땅에서 살아가는 것이 고통인 이유는 하나님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하나님 없는 삶은 아무리 풍요로워도 황폐하고 기쁨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시인은 비록 하나님 없는 바벨론 땅에 살고 있더라도 예루살렘을 기억하겠다고 다짐한다. 도움말에 '예루살렘을 잊지 않겠다는 말은 비록 자기들의 죄 때문에 포로 신세가 되었지만 언약 공공체가 회복되는 꿈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5.12.07
시편 137:1-9 시인은 바벨론 강가에 앉아 예루살렘을 기억하며 울고 바벨론의 포로 생활 중에서도 시온을 잊지 않을 것을 맹세한다. 바벨론 군대가 유다 사람들에게 노래를 청했지만 하나님의 노래를 이방 땅에서 재미로 듣는 사람들에게 해줄 수 없음을 고백한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이방인들에게 낮출 수 없기 때문이다. 70년 후에 다시 돌아가게 하실 언약을 잊지 않고 회복을 기대하며 살던 사람의 모..
느헤미야 13:15-31 느헤미야는 끊임없이 거룩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이었다. 성벽이 건축된 후에도 안식일에 예루살렘에 들어와 물건을 파는 사람을 발견하자, 유다 귀인들을 꾸짖고, 안식일 전에 성문을 닫고 그곳을 지켜 상인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한다. 그리고 이방인과 통혼하는 사람들을 꾸짖고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손자가 산발랏의 사위가 되었으므로 쫓아낸다. 너무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
느헤미야 13:15-31 인간은 본시 악하다. 그래서 개혁은 계속 되어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안식일에 두로와 어떤 사람들이 가져온 은식물과 물건들을 샀다. 이방 여인과 결혼했다.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증손자가 산발랏의 사위가 됨의로 악을 행하였다. 느헤미야의 개혁이 무용지물이 된 것 같다. 얼마나 낙담되고 분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다시 시작한다. 성문을 닫고 지키며 안식일에 다시 지..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5.12.07
12/6/25 토,예레미야 13:15-31율법을 철저히 준수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곧 하나님이 어떤것보다 우선이 된다는 것을 삶으로 보이는 것이다. 안식일을 지킴으로 탐욕을 버리고 언약백성의 정체성을 지키고 이방인과의 통혼하지 않음으로 흔들리지 않는 신앙으로 다음세대와 공동체에 영적 혼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율법을 어기는것을 바로 잡고 불순종을 회개하며 기도함으로 죄를 끊고 하나..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5.12.06
느헤미야 13:15-31 느헤미야는 유다 백성들이 안식일에 예루살렘에 들어와서 음식물을 파는 것을 꾸짖으며 그의 조상들이 같은일로 재앙을 받았던 것을 기억하게 하고 성문에 사람들을 세워 장사꾼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또 레위 사람들의 몸을 정결하게 하고 성문을 지켜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라고 명했다. 하나님의 율법을 잊지 않고 지키도록 끊임없이 일하는 모습이다. 이방인과 결혼해서 자손들이 ..
느헤미야 13:1-14 영원한 것은 하나님 외에 없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간이 지난후 성전 재건에 대한 봉헌의 기쁨과 감사는 점점 희미해져갔다. 하나님의 말씀도 잊혀져 갔다. 다시 개혁을 해야 할 때가 되었다. 모세의 책을 낭독할 때 암몬과 모압 사람의 악행으로 총회에 들이지 못하게 하라는 글을 읽고 다시 그들 가운데 분리 시키는 작업을 한다. 말씀을 읽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모르니 어긋..
느헤미야 13:1-14 개혁은 한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계속 되어져야 한다. 한번 받은 은혜와 결단이 영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전에 받은 은혜를 붙들고 살아가면서, 그것이 지금도 유효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도움말에 '믿음의 삶은 한 번의 결단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한다. 성전 곳간에 가득 찼던 십일조와 곡식도 백성들이 드리지 않자, 레..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5.12.05
느헤미야 13:1-14 모압 사람과 암몬 사람들은 발람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하도록 뇌물을 준 이유로 하나님의 총회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했다. 룻 은 모압 여인이었지만 하나님을 믿고 정탐꾼들을 감춰 살린 이유로 온 집안이 구원을 받았었다. 이방인 출신이 문제가 아니라 죄가 문제였다. 느헤미야가 바벨론으로 잠시 돌아간 사이에 제사장 엘리아십은 대적인 도비야를 성전 물건과 제사장들의 거제물..
느헤미야 12:27-47 성벽 재 건축을 마치고 봉한식을 거행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순간이다. 감사와 찬양으로 화답하는 시간이다.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하게 하고 백성도 성문, 성벽도 정결하게 한다. 준비하는 과정에 기쁨과 행복함이 느껴진다. 성벽 위로두 무리가 양쪽으로 나누어 행진하며 크게 찬송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 눈물을 흘리며 행진하며 찬양하는 자..
느헤미야 12:27-47 성벽공사를 마치고 봉헌식을 준비한다. 무사히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늘 함께 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함이다. 감사는 찬양을 동반한다. 성벽 위로 오른 백성들은 두 무리로 나누어 오른쪽과 왼쪽으로 전진하며 악기와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을 찬양했다. 두 무리는 하나님의 전 앞에서 만나 큰 제사를 드리며 즐거워 하였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그 기쁨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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