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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4.12.21
12/20/24 금,시편 109:1-15완벽하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편에 선 자가 기도할수있고 기도할 뿐이라고 말한다. 참고 기다릴 때가 있고 변화를 시도할 때가 있는데 그것을 알수 없는 내가 할수 있는것 역시 기도 뿐이라는것을 오늘 본문을 통해 다시 깨닫게 된다. 사랑도 심판도 하나님이 없이는 안된다는것을 알기때문에 오늘도 기도하기를 결단하고 기도의 자리에서 주님을 깊이 만나 기쁨으로 평강안에 살게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4.12.21
시편 109:1-15 악하고 거짓된 말로 시인을 치며 사랑을 대적으로 또 선을 악으로 갚는 원수 같은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저주로 갚아주시길 기도한다. 연수를 짧게 하시고 직분 상실, 가족 불행, 소유의 탈취 등 온갖 고통을 당하게 해주시길 기도하는 시인의 억울함을 이해할 수 있다. 이유없이 비방 하며 해꼬지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잠잠하지 마소서라고 기도한다. 나는 이런 기도를 생각해 본적도 해본 ..
시편 109:1-15 시인은 첫글에 '내가 찬양하는 하나님이여!' 하고 부른다. 그만큼 위대하고 강하고 크신 분임을 인정하는 고백이다. 그분께 시인은 악한 자들이 자신에게 선을 악으로 갚는다고 아뢴다. 아무런 이유없이 나쁜 소문을 듣고 까닭없는 공격을 당할 때 얼마나 속상하고 화나고 가슴이 아픈지 모른다. 그런데 나의 마음을 들어줄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시인은 악한 그들을 향하..
시편 109:1-15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늘 승리만 있고, 평안만 있고, 고난이 올지라도 금방 끝나고, 기도하는 대로 응답 받게 된다는 암묵적 믿음이 있는 것 같다.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는 나의 믿음 같은것이 있다. 그래서 그 믿음이 어긋날 때 낙심이 되고, 믿음이 흔들리게 되는 것이 아닐까. 내가 경험한 쥐꼬리 만한 믿음을 붙잡고, 그 안에서 하나님을 해석하고 맞춰 보려다가 하나님..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4.12.20
말라기 3:13-4:6 이스라엘 백성들은 말하길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다, 명령을 지키야하니 슬프다. 교만한자가 복되고 악한자가 번성하고 하나님을 시험하는자가 화를 면한다. 즉 그들의 눈에는 남의 떡이 커 보이고 좋아 보인다. 그들은 이런 완악한 말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는 줄도 모른다. 그들의 마음에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이 없기에 불평 불만만 토해내는 모습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
말라기 3:13-4:6 엄마의 도움이 없으면 입고 벗는 것도, 먹는 것도, 씻는 것도 전혀 할 수 없는 어린 아기가 '엄마가 도대체 나에게 해 주는 것이 무엇이냐'고 말한다면 황당을 넘어 웃음이 나올 것 같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명령을 지키는 것이 무엇이 유익할까' '악을 행하는 자가 번성하고, 허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고 말..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4.12.19
말라기 3:13-4:6 하나님을 외식적으로 섬기던 백성들이 자기들의 죄 때문에 그들의 삶이 나아지지 않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다고 말했다. 교만하고 악한자들이 복받고 번성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자기들의 욕심을 채워주시길 원하며 형식적으로 드린 제사의 댓가는 불로 태워 남은 재와 같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들은 기념책..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4.12.19
12/18/24 수,말라기 2:17-3:12잘못을 전혀 알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우둔함을 보면서 깨어있지 못하고 살아가는 나의 삶이 하나님을 얼마나 괴롭게 하는것인가를 알게 된다. 하나님을 향한 나의 마음이 나를 돌아보게 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면 돌이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나도 기쁘게 살기 원한다. 나의 삶 전체와 이땅의 모든것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잊지 않고 날마다 가까이..
말라기 2:17-3:12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로 하나님을 괴롭힌 것을 지적한다. 공의의 하나님이 어디계시냐? 모든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좋게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는 등 비웃는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은 그들이 얼마나 하나님과 멀어진 상태인지를 증명해준다. 변하지 않는 하나님은 죄를 그치지 않는 그들이지만 하나님께 돌아가면 자기도 그들에게 돌아가겠다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그들은 형식..
말라기 2:17-3:12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괴롭게 했는데도 감히 어떻게 그런짓을.. .하고 말하면서 악한자가 하나님의 기쁨이라 말하며 정의의 하나님은 없다 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런 자들을 반드시 벌하실거라 말씀하신다. 나 여호와는 변함없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으니 돌아오라 하는데 항상 하나님과 함께 있는데 어떻게 돌아가요? 라고 반문한다. 하나님은 너희가 나의 것을 도둑질했다 하여도 어떻..
말라기 2:17-3:12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말로 하나님을 괴롭게 하였다고 말씀하시지만, 이스라엘은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 반문한다. 악을 행하면서 그것이 '하나님의 기쁨이 된다'고 말하고,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고 말하는 것이 하나님께 고통이 된다. 돌아오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라고 말하며 여전히 규례를 지키지 않는 모습은..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4.12.18
12/17/24 화,말라기 2:1-16하나님을 경외하며 영화롭게 하는 일은 멀리 있지 않다. 가까이 있는 배우자, 가족을 존중하고 그에게 자기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는 도움말을 보면서 또다시 깨닫게 된다. 말씀을 마음에 두고 듣는것은 옆에 있는 사람에게 하는 행동으로 나타난다. 요즘 내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깊이 해본다. 주를 사랑함으로 하는 모든일 가운데 하나님을..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4.12.18
말라기 2:1-16 하나님과 세운 생명과 평강의 언약 대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진리의 법과 정의를 백성들에게 가르쳐야 하는 제사장들이 하나님의 길에서 떠나 언약을 깨트리고 잘못 가르친 죄를 심판하실 것이다. 그들이 언약을 멸시한 댓가로 백성 앞에서 수치를 당하게 하실 것이다. 또 이방여자들과 결혼 하려고 하고 아내를 이혼하거나 학대하는 자들에게 결혼은 하나님이 맺으셔서 남녀가 한 몸이 되게 하..
말라기 2:1-16 하나님은 레위와 언약을 맺으셨다. 그 언약은 '생명과 평강'이다. 이 언약을 주신 이유는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어김으로 저주가 임하고 수치를 당하게 된다고 말씀한다. 제사장 및 레위지파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입술에 진리의 법이 있고, 화평함과 정직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죄악에서 떠나게 하는 자이다. 그러나 스스로 하나님의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4.12.17
말라기 1:1-14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마음'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집 떠난 아들이 돌아오기를 바라며 매일 저녁 따뜻한 밥을 아랫목에 이불을 덮어 둔 엄마의 사랑처럼 말이다. 그 사랑이 행동으로 표현된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마음이 없으니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제사장들은 '내가 할 일을 다하는데, 무엇 때문에 멸시한다고 하시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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