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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미화 등록일 2025.02.12
누가복음 2:1-20 가이사 아그스도의 명령에 따라 호적하러 요셉과 마리아가 나사렛에서 베들레험으로 간다. 그리고 베들레헴 외양간에서 아기 예수를 낳는다. 우연히 이루어진 사건처럼 보이지만, 성경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대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소식을 듣게 된 사람들은 그 지역의 목자들이다. 그들은 밤에 밖에서 자기 양들을 지키는 사람들이었다. 나에게 맡겨진 일을 성실하게 감당하고 있었던 사..
누가복음 2:1-20 만삭이 된 마리아와 요셉은 호적을 하러 베들레헴이라는 다윗의 동네에 갔다. 그곳에 여관이 없어 구유에서 아이를 출산하게 되었다. 세상의 눈으로 보면 너무 안 되었고 불쌍하고 처량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이곳에서 부터 시작되었다.큰 기쁨의 소식, 우리를 위하여 구주가 나신 것이다. 이 일은 하나님께 영광이요 사람들 중에는 평화가 되었다. 눈으로 보이는 것은 판단하기 쉽다. 그러..
작성자 김성연 등록일 2025.02.11
2/10/25 월,누가복음 1:57-80요한의 출생과정 가운데 사가랴에게 하나님이 하신일은 은혜이고 찬송이었다. 그의 입과 귀를 막으신것도 그래서 하나님을 묵상하고 천사의 소리를 잘 들을 수 있었던것도 말을 할수도 들을수도 없었지만 아내와 일심으로 아들의 이름을 요한이라 지은것도.. 사가랴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하신 은혜는 세상과 소통할수 없는 그 시간동안 이루어졌음을 보며 나에게 일어나는 모..
작성자 차미화 등록일 2025.02.11
누가복음 1:57-80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간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사람들은 그의 이름을 아버지의 이름을 따 사가랴' 라 하고자 했지만 어머니는 '요한'이라 할 거라 말했다. 아버지도 그의 이름을 서판에 '요한' 이라 썼다. 그러자 사가랴의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께 찬송을 하였다. 말 못하는 10개월 동안 사가랴는 어떤 마음이였을까? 어떤 마음을 가지고 그 시간을 보냈을까? 불편..
작성자 허수미 등록일 2025.02.11
2/10 누가복음 1:57-80 1. 사가랴는 잠시 말을 못하였을 뿐 아니라 듣지도 못했음을 오늘 말씀을 통해 또 사모님께 배우게 됬다. 사가랴에게 “몸짓으로” 이 아기의 이름을 무엇으로 지을까 묻는 구절을 왜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을까. 그가 요한 이라고 서판에 쓰자 사가랴의 입이 열리며 하나님을 찬송한다! 당분간이었지만 말을 못하고 듣지도 못하게 하신 하나님께 불평하기보다 오히려 열달만에 처음 한 ..
누가복음 1:57-80 엘리사벳이 아들을 낳자 이웃과 친족이 주님의 그녀에게 베푸신 긍휼을 함께 기뻐했다. 팔일후 할례를 받고 아기의 이름을 요한이라고 하자 친족들이 아버지 이름을 따르지 않은것을 이상히 여겨 사가랴에게 몸짓하여 묻자 그가 서판에 요한이라고 썼다. 그는 귀도 막혔어서 엘리사벳이 한 말을 듣지 못했을 것이고 오직 천사의 말에 순종했던 대답이다. 곧 그의 입이 열려 말을 하게 되자 ..
누가복음 1:57-80 엘리사벳이 아들을 낳자 친족들은 이름을 사가랴로 짓자고 한다. 그러나 엘리사벳은 '요한'이라고 말한다. 천사 가 사가랴에게 알려 준 이름이다. 사가랴에게 알려 준 천사가 엘리사벳에게도 알려 주었을 것이다. 누구의 말을 듣고 따라가는 것보다 확실한 것은 내가 직접 듣는 것이다. 요한복음 4장에도 수가성의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고 동네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한다. 그리고 말씀..
작성자 차미화 등록일 2025.02.10
누가복음 1:26-56 천사 가브리엘은 마리아를 찾아가 잉태하여 아들 예수를 나을 것이며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고, 영원히 어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분이 될 것을 알려준다. 처녀 마리아는 두려웠을 것이다. 남자도 알지 못하는 내가 잉태를 한다니! 말이 되는 일인가!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심을 알고 순종함으로 받아드린다. '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라고 믿..
작성자 허수미 등록일 2025.02.10
2/9 누가복음 1:26-56 요한의 출생을 예고한 천사 가브리엘은 이제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나실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출생을 전한다. 어찌 이런 일이 있을거라 묻는 마리아에게 천사는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35), 대저 하나님의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37)대답하고 마리아는 믿음으로 이..
누가복음 1:26-56 마리아가 가브리엘의 방문 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을 잉태할 소식을 듣는다. 마리아는 처녀가 어떻게 임신 할 것인지 묻자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으로 될 것이라고 듣게된다. 그리고 엘리사벳도 늙은 나이에 임신한지 육개월이 된 것도 하나님의 능력인 것을 전해줬다.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했을 때 그녀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마리아를 내주의 어머니 라고 하..
누가복음 1:26-56 가브리엘 천사가 나사렛에 사는 마리아를 찾아간다. 그녀를 통해 하나님의 아들이 태어날 것이라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함이다. 이 황당하고 놀라운 소식을 들은 마리아는 '내가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질문할 때 천사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고 대답한다. 놀랍게도 그 말을 들은 마리아는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고..
작성자 김성연 등록일 2025.02.09
2/9/25 주일누가복음 1:26-56낮은자를 택하셔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역전의 하나님이라 도움말이 말해주지만 마리아에게는 처녀의 몸으로 임신을 하게된 사회적 수치와 고통을 감내해야하는 사건이었다. 그럼에도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라고 고백하는 마리아는 어떤 능력의 사람보다 하나님 앞에서 귀하고 사랑스런 여인이 아니었을까. 말씀 앞에서 순종하는것이 어디까지가 가능한..
작성자 허수미 등록일 2025.02.09
2/8 누가복음 1:1-25 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누가는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펴 예수님의 관한 이야기들을 차례대로 기록하기 시작한다. 사실과 정확한 날짜 세세한 부분들을 중요시하는 누가는 그때 MBTI가 있었다면 ISTJ 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성..
작성자 차미화 등록일 2025.02.09
누가복음 1:1-25 누가는 이루어진 사실을 근원부터 자세히 모아 차례대로 써서 데오빌로에게 그가 알고 있는 것을 더 확실하게 하려고 이 복음을 시작한 것을 알려준다. 그의 목적과 방법을 모두에게 알리고 예수님과 제자들의 삶을 기록했다. 누가는 예수님 앞에 와서 그의 길을 준비했던 세례요한의 출생에서 부터 시작한다. 제사장 사가랴와 그의 아내 엘리사벳은 하나님 앞에 의인으로 흠 없이 살았지만 ..
누가복음 1:1-25 제사장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하나님 앞에 의인이요, 모든 계명을 흠이 없이 행하는 사람들이었다. 성실하게 직무를 감당하며 오랫동안 기도해 왔지만 자식이 없이 나이가 들었다. 내가 스스로 세워놓은 기준에 따라 하나님을 제한하고 판단하고 결론을 내리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성실하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이 인내의 시간을 견딜 수 있게 만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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