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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20.04.11
4/10 (금) - 마가복음 15:16-32 군인들에게 끌려가신 예수님의 온갖 조롱 받으심과 핍박의 모습 이 그려진다. 상상도 못할 일이 자행되고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간다. 가시는 길에 만나게 된 구레네 시몬을 생각해본다. 어떤 연유로 그 자리에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에게 허락된 십자가 역시 하나님의 은혜요 뜻이라는 사실을 묵상한다. 하나님께서 허락 하시는 것엔 결코 우연이 없음을 알게 하신다..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20.04.10
마가복음 15:16-32 군인들이 죽음의 길을 가는 예수께 희롱을 하며 모욕을 한다. 구레네 사람 시몬은 시골에서 올라 와 <마침> 그 곳을 지나다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골고다까지 올라 간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은 예수를 <희롱> 하며 '그가 남은 구원 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말한다. 남을 구원하였다는 것은 인정하는 말인가? 나의 생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난..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0.04.10
4/9/2020 목, 마가복음 15:1-15예수님의 십자가형을 요구하는 무리 앞에 빌라도는 대제사장들이 시기로 예수님을 넘겨준것을 알았다. 군중의 계속되는 요구에 무슨 악한일을 하였느냐 라고 까지 말하지만 끝내는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히게 넘겨주는 자 가된다. 빌라도는 예수님의 죄 없음을 알았지만 군중의 소리를 선택한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자신의 책임을 제대로 감당..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0.04.10
4/9 마가복음15:1-15 1-15 빌라도는 예수님이 죄가 있지 않음으로 알았지만... 그래서 나름대로 공정하려 노력하지만, 선동하는 무리들의 힘을 이길수 없었던가보다. 아니 빌라도 정도의 위치면 누를 힘과 권력은 얼마든지 있었지만 구지 민심을 거스르고 싶지 않았던 것 이었을지도 모르겠다. 결국 빌라도는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그들이 구하는대로 수용하고 만다. 가롯유다도 빌라도도 하나님..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20.04.09
마가복음 15:1-15 빌라도는 대제사장들이 예수를 <시기>로 죽이려는 줄 알았다. 그러나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예수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대제사장들은 예수를 죽이기 위해 하루 밤 사이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사람들을 <충동>하여 살인자인 바라바를 놓아달라고 선동한다. 성경을 읽으면서 '아.. 어떻게 이러지?' 라고 말하지만, 악을 행해 달음질 칠 때 나의 발걸음이 얼마..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20.04.09
4/9 (수) - 마가복음 15:1-15 예수님을 결박한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빌라도에게 넘기고 이에 심문을 받으신다. 정치적 문제로 고발을 당하신 이유에 대해서는 전혀 해명하시지 않고 죽음의 길을 가시기를 받아 들이신다. 단지 유대인의 왕이 이땅에 오셔서 이땅을 회복시켜 하나님 나라가 열리고 그나라의 백성으로 인류가 살아가게 만들 단 이유와 사명을 이루기시 위함 이였기에 변함없는 주의 길..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0.04.09
4/8/2020 수, 마가복음 14:53-72주님을 오시기 기다리고 아무리 정결한 모습으로 산다 해도 자신의 것을 지키다 오히려 예수님을 못박는 곳에 서있게될것을 너무도 잘 알고있다. 절대 그럴리 없다 장담했지만 순간의 걱정과 두려움때문에 배신자가 되어버린다. 자신을 믿고 어리석음과 연약함을 깨닫지 못하며 순간의 상황에 내 다짐도 말씀도 잊고 넘어가 버리는 나의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다짐..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ST1lUQlZlbFV5TVhOUmR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FNUMWxVUWxabGJGVjVUVmhPVW1SNk1Eaz0= 등록일 2020.04.09
4월 8일 (수) 마가복음 14장 53-72절 * 세상 재판의 불의함을 보게된다. 예수를 붙잡아 심문하는 가운데 대제사장, 장로들, 서기관들은 억지로 증거를 찾아내려 애쓴다. 결론은 이미 정해져있다. 예수의 죽음..그러나, 그들은 교묘히 자신들의 뜻을 이룰 꼬투리를 찾아내려한다. 아무 죄없으신 예수님을 죄인으로 몰아넣어 죽이려는 그들의 모략이 쉽진 않았지만 결국 신성모독이라는 올무에 걸리도록 하여..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0.04.09
4/8 마가복음14:53-72 54 “베드로가 예수를 멀찍이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 안까지 들어가서 아랫사람들과 함께 앉아 불을 쬐더라” 붙잡혀가신 예수님을 멀찌감치서 따라가던 베드로의 모습에 왠지모르게 슬프다... 내가 그 상황이었다면 어땠을까... 오늘 베드로를 보며... 지금 나는 주님 손을 붙들고 함께 같은 마음으로 동행하는지, 아니면 뒷짐지고 멀찍이서 뒤따르는지 아니면, 내가 앞서서 급히 가는..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20.04.08
마가복음 14:53-72 예수를 믿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애쓰지만, 그 길이 참 쉽지 않다. 예수님을 죽이지 못해 안달하는 대 제사장들과 유대 지도자들을 묘사하는 도움말의 글처럼 '말로는 주님의 오심을 기다린다고 하지만, 내심 주님을 반기지 않은 것은 그들이 세상의 기득권를 너무 누리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라는 글이 나를 그냥 스쳐 지나가지 못하게 한다. 어쩌면 내..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20.04.08
4/8 (수) - 마가복음 14:53-72 예수님을 잡아 끌고 대제사장의 집 뜰에 모인다. 이를 위해 모인 사람들은 이미 마음이 하나가 되어 죽이기 위한 거짓증인으로 매수가 되어진다. 상황에 따라 쉽게 변해 버리는 무리들의 마음들로 인해 끔찍한 일이 순간 벌어질것을 예측하니 참으로 힘들다. 비단 예수님을 죽이기 위한 모해뿐만이 아닌 현실에서 일어나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점검해 본다. 나의 말 한마디..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0.04.08
4/7/2020 화, 마가복음 14:43-52검과 몽치를 가지고 예수님을 잡으러 온 자들 앞에말씀을 이루시기 위해 저항하지 않으시는 예수님을 본다. 칼을 빼어 맞서려다 저항하지 않으시는 예수님 을 버리고 도망한 제자들... 그중에 단 한 사람도 예수님의 길을 따르지 않았다. 주님의 방식을 따라 간다는것은 내 생각과 다르고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이기도하다. 열정과 사랑의 표현이 주님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 될..
4/7 (화) - 마가복음 14:43-52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 유다가 선 택한것은 더이상 그 길을 바라지 않고 주님을 팔아 넘기는 자가 되었다. 예수님을 검과 몽치를 들고 왔던 자들의 편에 섰던 유다의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던 욕망이 결국 배신함으로 목적을 다한다는 설명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 유다에게 한순간에 유혹 된 욕심이 이렇게 큰 일에 가담 하게 된다는 사실이 놀랍다. 그래서 말씀에 "지킬만한..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ST1lUQlZlbFV5TVhOUmR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FNUMWxVUWxabGJGVjVUVmhPVW1SNk1Eaz0= 등록일 2020.04.08
4월 7일 (화) 마가복음 14장 43-52절 * 예수님께서 가룟유다와 대제사장, 서기관, 장로들에게 파송된 무리들에게 잡혀가시는 본문이다. 가룟유다는 교묘하게도 예수님께 입맞추고 뒤로 빠진다. 검과 몽치를 가진 무리들이 예수를 손을 대어 잡는다. 이것을 본 베드로는 칼로 대제사장의 종의 귀를 쳐서 떨어뜨렸지만, 예수님은 저항하지 않고 다만 인간들의 부당한 폭력을 꾸짖으신다. 다른 사람을 해치..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0.04.08
4/7 마가복음14:43-52 “이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니라”(49) 예수님을 지키고 보호하려 칼을 든 제자에게 하신 이 말씀이 인상깊게 다가온다. 예수님을 지키고 싶어한 그의 의도는 공감가지만... 자신이 계속 따라다녔던 예수님의 말씀들도, 고난의 이유도, 하나님의 뜻도 모두 이해하지 못하고 그래서 그것이 결국 이렇게 예수님의 길을 대적하게 되었기에 꾸짖으셨다. 주님을 위한 우리 열정이 주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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