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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lRGRldrVjJaVlJxUW5ST1lUQlZlbFV5TVhOUmR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FNUMWxVUWxabGJGVjVUVmhPVW1SNk1Eaz0= 등록일 2020.03.31
3월 30일 (월) 마가복음 12장 18-34절 *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는 권위논쟁, 세금논쟁, 부활논쟁을 가지고 입바른 말하기만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신을 포함한 사람을 사랑하는 자이다. 신앙은 논리로 믿는것도 아니요, 변증적으로 설명되어지는 영역이 아닌 것 같다. 그 당시 박식하고 율법에 대해 능통했던 자들은 하나님 나라에서 먼 사람들이였고, 오히려 자신은 연..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20.03.30
마가복음 12:18-34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이 예수께 부활이 있다면 '칠 형제의 아내가 되었던 여인은 부활 때에 누구의 아내가 될 것인가'에 대해 질문한다. 예수님은 그 질문에 대해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기 때문에 오해하는 것 이라고 말씀하신다. 내 생각과 편견을 가지고 말씀을 들으면 이해가 아닌 오해가 될 수 밖에 없다. 동역이가 어릴 때 바이얼린을 학원에서 배웠다. 일년이 넘었는..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ST1lUQlZlbFV5TVhOUmR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FNUMWxVUWxabGJGVjVUVmhPVW1SNk1Eaz0= 등록일 2020.03.30
3월 29일 (주일) 마가복음 12장 1-17절 * 어떻게서든 예수님을 책잡아 시험하려는 대제사장들, 서기관들, 장로들.. 당시 종교지도자들과 기득권자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매우 놀라기도 하고, 자신들을 가리킨 비유인 줄도 깨달았지만 마음을 찢고 돌이켜 회개하지 않는다. 오히려 더 분노하며 적개심을 품고 어떻게 예수를 잡아 죽일까 논의한다. 주님의 놀라운 말씀과 진리의 선포, 하늘의 신령한 복음..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0.03.30
3/29 마가복음 12:1-17 1-12 포도원 비유를 통해 악한 농부들의 불의.. 그리고 자신의 아들까지 보내야 했던 주인의 마음을 보게하신다.. 인내하고 다시 또 다시... 그렇게 기회를 주었건만 결국에는 돌아와 자신이 보낸 종들과 아들까지 핍박하고 죽인 악한 농부들을 진멸하는 주인의 심정이 어떠했을지. 지금도 주님은 인내하시며 지켜보시고 계시는데... 나는 아버지의 눈에 어떻게 보여질까 생각해보게..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0.03.30
3/29/2020 주일, 마가복음 12:1-17악한 농부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을 알았지만 예수님을 잡고자 한다. 완악한 마음을 주의해야 한다. 아무리 정의로운 일이라 하더라도 충분히 악할수 있고 깨달았을때 바로 돌이키지 않는것은 내마음을 더욱 완악하게 악한길로 걸어가게 한다는것을 기억해야 한다. 엎드려야 할때 엎드리고 회개해야 할때 회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정신차리..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20.03.29
마가복음 12:1-17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시자, 종교 지도자들은 그 비유가 자신들을 가르쳐 말씀하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입을 막기 위해 예수를 잡아 들이려고 하지만, 이번에는 예수를 따르는 무리들이 두려워 그냥 돌아간다. 강팍한 쪽으로 내 발걸음을 옮기면 더욱 강팍한 곳을 향해 걸어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상태까지 가게 되는 것이다. 기회가 있을 때 돌이키고,..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0.03.29
3/28 마가복음11:20-33 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23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않으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믿음의 기도란 어떤것인지 가르쳐주신다. 내 기도는 믿음의 삶을 담아낸 믿음의 기도입니까- 도움말의 물음이 왠지 뜨끔했다. 마냥 기도하고..
3/27 마가복음11:1-19 3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이 구절을 보며 이전에 같은 본문으로 큐티를 했던 것이 생각이 났다. 화려하고 튼튼한 멋진 말이 아닌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 한마리... 를 타고 예루살렘 입성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은 진정한 평화와 겸손의 왕으로의 온유하고 인자한 모습이지 않았을까 상상해본다. 9 호산나 호산나 주의 이름..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ST1lUQlZlbFV5TVhOUmR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FNUMWxVUWxabGJGVjVUVmhPVW1SNk1Eaz0= 등록일 2020.03.29
3월 28일 (토) 마가복음 11장 20-33절 * 뿌리째 마른 무화과나무를 보고 베드로가 질문하자 예수님은 믿음의 기도에 대해 말씀해주신다. 구한 것은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이루어질 줄 믿으면 무엇이든 그대로 된다고 하셨다. 그런데, 기도에 대한 이야기 후 용서에 대해 언급하신 뜻이 무얼까 생각해보게 된다. [기도와 용서]의 연결점이 무얼까? 기도는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이해해야 함을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0.03.29
3/28/2020 토, 마가복음 11:20-33습관적 형식적 종교행위는 결국 뿌리째 말라버리게 된다. 더 많이 기도하고 더 정결하게 겉모습을 가꾸고 포장하여도 내 욕망을 위하고, 남을 용서하지 못하면서 달라는대로 주실것을 믿는다고 이루어질까. 우리의 필요도 머리카락 수도 다 아시는 하나님 이시지만 우리의 삶이 믿음으로 향하고 그 마음으로 삶을 담아낸 기도를 하며 인격적인 만남을 원하시는 아버지의 뜻을..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20.03.28
마가복음 11:20-33 '믿음'은 '마음에 의심하지 않는 것' 이다. 예수님은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 질 줄 믿고 의심하지 않으셨다. 그리고 그대로 되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때로는 믿음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도 힘들다. 기도한 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 것은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고 넘어가기에는 때로는 석연치 않다. 도움말에 '믿음의 기도는 응답 됩니다. 그러나 자기 욕..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0.03.28
3/27/2020 금, 마가복음 11:1-19주님은 우리의 연약함도 아시고 부족함도 아시지만 그래도 주를 믿는다고 따른다고 하는 우리를 향한 기대가 있으신것을 알수 있다. 사랑하는 자녀에게 가르친대로 살려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기대하는것 처럼... 물론 자녀는 부모의 마음을 다 헤아리지는 못하겠지만 그것이 자녀의 도리이고 말씀을 따르고 주를 믿는 자들이 살아가야 하는 모습이다. 문제는 삶 뒤에 있는 나의..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ST1lUQlZlbFV5TVhOUmR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FNUMWxVUWxabGJGVjVUVmhPVW1SNk1Eaz0= 등록일 2020.03.27
3월 27일 (금) 마가복음 11장 1-19절 * 예수님은 어린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신다. 이튿날 매매장소가 되어버린 성전의 뜰을 깨끗케하시며 이곳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말씀하신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스토리다. 겸손하신 주님은 항상 낮고 천한 자, 환대받지 못하고 멸시받는 자들의 편에 서서 그들을 위하셨다. 예루살렘에 가셨을 때 예수님은 한번도 그곳에서 주무시지 않으셨고, 성전..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0.03.27
3/26 마가복음10:32-52 32-45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그 길에서 이제 곧 있을 예수님의 수난에 대하여 세번째로 말씀하신다. 앞으로 일어날 수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고난 죽음 그리고 부활 을 말씀하시지만... 그러나... 제자들은 9장에서 누가 우리중에 가장 큰 자인지 더 궁금해했던 것 처럼 여전히 오늘 본문에서도 여전히 예수님의 말씀하시는 것 보다 다른 것에 더 마음이 다 가 있음을 본다. 예수..
3월 26일 (목) 마가복음 10장 32-52절 * 예수님의 동일한 질문에 눈길이 머문다.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36, 51절) 야고보와 요한은 주님의 영광 중에 자신들을 우편, 좌편에 앉게 해주세요 라고 말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었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구하는지도 잘 몰랐다(38절). 그러나, 이와 대조적으로 바디매오는 "보기를 원합니다" 하며 자신이 무엇을 구해야하는지 정확히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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