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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0.03.09
3/8 마가복음 4:1-20 1-2 예수님은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신다. 쉼이 없으시다. 가르치며 복음의 그 기쁜소식이 한명에게라도 더 전해지기를 주님을 알고 회개하며 영접하기를 원하시는 마음 이 아니었을까. 나도 마음가득 예수님을 품고 그래서 의도적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입술에서 몸에서 삶에서 주님의 그 사랑이 묻어나는 그분의 선한 도구로 쓰여지기를 바래본다. 3-8 네가지 밭의 비유로 말씀하..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20.03.08
마가복음 4:1-20 예수님은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해 말씀을 듣는 사람들의 마음 상태에 따라 열매를 맺기도 하고 맺지 못하기도 한다는 것을 알려주신다. 내가 '이렇다 저렇다' 핑계를 대고, '이 사람 저 사람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진짜 문제는 나의 '마음' 이다. 도움말에도 '씨가 뿌리 내리고 자라서 열매를 맺는 것은 씨가 아니라 밭의 상태에 달려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문제의 원인을 밖에서 찾다보..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20.03.08
3/7 (토) - 마가복음 3:20-35 예수님의 하시는일을 보며 믿지 않거나 예수님을 행하시는 일에 대해 귀신이 들렸다 퍼트린다. 이런 소문은 급속도로 퍼지고 급기야는 예수님을 잡아들이려 한다. 그것도 예수님과 함께한 친족들도 가담하는모습을 본다. 아무리 진리를 전해도 듣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소문따라 움직여지는것이 더 쉬울것이다. 이에 예수님은 비유로 말씀해 주신다. 예수님의 하시..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0.03.08
3/7 마가복음 3:20-35 20 예수님이 집에 들어가셔도 식사할겨를도 없을만큼 무리들이 다시 모여들었다... 는 구절에... 문득 예수님이 나때문에 바빠지실수 있게 그만큼 예수님을 귀찮으리만큼 졸졸 따르고 계속 묻고 바라보며 사모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이 잠시 들었다. 내가 그만큼 '온전히' 나를 드려볼수 있기를 원하는 그런 마음... 나를 맡겨드리는것이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뭔가를 구상하..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0.03.08
3/7/2020 토, 마가복음 3:20-35예수님이 미쳤다는 소문을 듣고 나아온 가족들... 그리고 성령을 모독하는 서기관들... 제대로 알지 못하고 오해하는 사람들 뿐이었지만 예수님은 그 상황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자 가 형제요 자매라는 말씀을 하시며 하나님 나라의 가족에 대해 말씀하신다. 인간적인 마음으로는 조금 이해가 가지 않을수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하나님 나라의 가족이 된다는것은 타..
마가복음 3:20-35 예수 안에서 새롭게 형성된 가족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나의 생각을 바꾸고 돌이키는 자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가족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이 어떻게 예수께서 하시는 일을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고 말할 수 있으며 성령을 모독하는 말을 할 수 있겠는가. 내 안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는 위기 때에 나타난다. 평안할 때는 모두 ..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0.03.07
3/6 마가복음3:1-19 1-5 예수님은 자신을 고발하고자 주시하고 있던 사람들을 모르셨던 것이 아니다. 그들의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셨다 고 5절에 나오듯 예수님은 그들의 완악한 마음을 이미 알고계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손마른사람에게 <한가운데에 일어서라>하시고 그를 고쳐주신다. 보란듯이.. 떳떳하게 당당하게! 안식일이라도, 진정한 안식일의 주인이셨음에도 예수님에게는 사람..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20.03.07
3/6 (금) - 마가복음 3:1-19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시니 거기에 손 마른자가 있었다. 사람들은 여전히 예수님의 하시는 일에 못마땅하다. 어떻게 해서든 고발할여지를 살피며 주시한다. 그들의 마음의 완악함을 이미아시고 탄식하신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하시는 일이 결코 저들을 해하려 함이 아닐진대 어찌하여 마음은 예수님을 죽이고자 논의를 하게 되는걸까... 나보다 나은 사람을 잡아 끌어..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JrNVdVbFJzVVZWVU1Eaz1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Kck5W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20.03.07
마가복음 3:1-19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신 예수님을 고발하기 위해 사람들이 주시한다. 마침 한쪽 손 마른 자가 있자,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는가 보기 위해 모여든다. 아픈 사람에 대한 긍휼한 마음이 아닌, 예수님을 고발하기 위한 사건을 중시하는 사람들... 악한 마음을 '완악함' 이라고 하신다. 완악함을 왜 생길까. 도움말에 '안식일를 포함한 모든 율법의 근간은 사랑 입니다' 라고 말한다. 완악..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0.03.07
3/6/2020 금, 마가복음 3:1-19손 마른 사람을 고치심으로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하셨다. 형식과 규정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이 있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 그 안에 있는 깊은 뜻과 의미를 알고 행하는 지혜가 있어야 함을 알게하신다. 한가지에 메여 판단하고 정죄하는, 그래서 미워하고 시기하고 죽이기까지 의논하는 완악한 마음을 갖지 말아야 한다. 세상이 어느곳으로 향하고 있는지 모른채 누군..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20.03.06
3/5 (목) - 마가복음 2:13-28 예수님이 어디를 가시든지 따르는 무리가 많아진다. 어떠한 위력을 기대하며 따르든지 따를만 하기에 따르는 자가 많아졌을것을 짐작해본다. 이 따르는 자들을 쉬지 않고 가르치신 모습을 보여 주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려 주시길 바라셨기 때문이다. 또다른 제자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부르시고 그 역시 하던일을 멈추고 뒤따른다. 레위..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0.03.06
3/5 마가복음2:13-28 13-17 누구에게나친구가되어주시는예수님의모습.. 사람들이꺼리던세리레위에게나를따르라며제자로부르시고,많은세리들또죄인들과같이앉아함께식사를하신예수님의모습은마치이땅에오신목적을함축해보여주시는것같다.우리를... 나같은죄인을위해오신예수님이심을...그은혜를잊지말아야겠다.예수님께서바리새인과서기관들에게하신말씀이마음에와닿는다."건강한자에게는의사가쓸데없고병든..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20.03.06
마가복음 2:13-28 예수님의 말과 행동은 그 당시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 일이었다. 사람들이 꺼리는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매번 금식을 하는 바리새인들과 다르게 금식도 하지 않으시고 안식일에 이삭을 짜르는 일도 했다. 예수님은 그러한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고 말씀하신다. 율법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율법의 정신을 잃어버리고..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0.03.05
3/5/2020 목, 마가복음 2:13-28주님이 오신것은 죄인을 정죄하기 위함이 아니라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를 지시려고 이땅에 오신것이다. 사랑이 아니면 도무지 가능하지 않은 일들... 어제의 본문에 중풍병자를 위해 지붕을 뚫어줄 만큼 열정넘치는 사랑도 그렇고... 사랑이 없으면 무엇하나 품고 기도하는것 조차 어려운데 그 사랑을 닮아가야 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며 자로잰듯 의인과 죄인을 나누며 살지는 않..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ST1lUQlZlbFV5TVhOUmR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FNUMWxVUWxabGJGVjVUVmhPVW1SNk1Eaz0= 등록일 2020.03.05
3월 5일 (목) 마가복음 2장 13-28절 * 예수님은 세리와 죄인의 친구셨다. 사회에서 소외되고 인정받지 못했던 그들과 함께 잡수시고 교제하시고 친히 말씀하셨다. "병든 자에게 의원이 쓸데있듯이 나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모든 인간은 죄인이기 때문에 모두 다 예수님이 필요하다. 바리새인들에게도!! 그런데, 왜 예수님은 천대받고 거절당한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만 다가가신 것 같은 인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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