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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lRGRldrVjJaVlJxUW5oVlpXMWp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G9WbHBYTVdw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7.06.06
이 늙은 예언자는, 듣지도 않은 하나님의 메세지를 들은 것 처럼 말하며 길을 가고 있는 예언자를 돌이키게 한다. 어떤 의도였는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계시가 있으셨다면, 그래서 그를 테스트하려 했다면 그 전에 그런 구절들이 설명되어 있었지 않았을까? 담대히 말씀을 전하고 끝까지 잘 지키려고 애쓰며 돌아가는 주의 종에게 하나님이 시험을 하시려 하셨다는건 나로썬 이해하기 어렵다. 어떤 의도의..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7.06.06
6/5 열왕기상 13:1-10 1-2, 7-10 오늘 본문에 하나님의 사람와 왕 여로보암이 참 분명하게 대조되는 것을 본다. 한사람은 사람 눈치 보지 않고 말씀앞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기에 회유와 부정한 제안에도 단호하게 소신을 지키지만, 다른 한사람은 자기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기 마음 가는대로 행하고 바꾸며 백성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하나님으로 부터 떠나 잘못된 길로 가게 만든다..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6.06
6/5/17 월, 열왕기상 13:1-10말씀대로 담대히 심판을 전하고 왕의 제안에도 단호히 거절하는 하나님의 사람과 말씀을 무시한채 제사를 드렸던 왕이 심판의 징조를 보고 하나님의 사람에게 기도를 요청하여 치유받게되는 모습이 대조된다. 내가 듣고 알고 믿는 하나님을 따라 살아가는 삶과 내것 내생각대로 살며 필요할때만 하나님을 찾는 완전히 다른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06.05
열왕기상 13:1-10. 말씀을 주었는데도 확신하지 못하고 불안과 초조로 말씀을 위배하며 자기를 위해 지은 제단에서 분향하고 여르보함. 그의 열심이 하나님과는 무관하다. 이곳이 쓸대없는 에너지를 소비하는것이요 무모한 일들을 행하는 것이다. 그 결과는 오직 하나님의 심판만이 그의 앞에 남았다. 하나님과 무관하게 나를 위해서 열심히 하는 일들은 없는가? 많다. 있다. 그것이 너무나 무익한 일인..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6.05
열왕기상 13:1-10 1-2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선지자가 유다에서 부터 벧엘까지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여로보암을 찾아온다. 교통이 편한 것도 아니었을테니 며칠을 걷기도 하고... 힘겹게 왔을 것이다. 좋은 말도 아니고 왕에게 경고의 말을 전하려니 얼마나 마음이 불편했을까? 그래도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선지자로 인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 가는 것이다. 내 뜻과 내 생각..
작성자 Vm5BMldrZDNUbFJxUWtaWFRWZHplVlJyVmpCWFp6MDl8Ky18LSt8Y0VOa01GWkhOVmRqUkZwaFVqQmFXRlJXWkhwbFZsSnlWbXBDV0ZwNk1Eaz0= 등록일 2017.06.05
두려움에 휩싸여 하지 않아도 될 일들에 매달려 정작 중요한 것을 잊는 여로보암의 모습에 비친 나를 보게 하신다.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아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면 죽어라 매달릴 것도, 지키지 못할까 두려워할 것도 없다. 왕이 되고도 그 자리를 지키지 못할까 걱정하느라 왕위를 제대로 누리지 못한 여로보암이 되지 않게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인정하고 그 좋은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b1ZtMX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iMVp0TVh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6.05
26)"그의 마음에 스스로 이르기를" 33)"그가 자기 마음대로 정한--" 이미 하나님이 없다 여로보암의 심중에! 오직 그의 마음엔 "사람"밖에 없었다. 무엇이 그런 결과를 야기했는가? 백성을 빼앗길것 같은 두려움이 그렇게 만들었다. 분명 하나님께서 "내 법도대로만 살면 견고한 집과 아울러 이스라엘을 주겠다"라고 약속 하셨는데 왕이 되고 보니 백성 눈치 보는데 그만 정신을 빼앗겨 버렸다. 급기야..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oVlpXMWp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G9WbHBYTVdw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7.06.05
팔 하나만 꿈쩍 못하게 해도 하나님을 두려워 할 인간이면서, 왜 여로보암이나 우리 인간은 그렇게 하나님 무서운 줄 모르는 삶으로 쉽게 돌아갈까? 눈 앞에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들이나 지위? 내가 만질 수 있고, 소유할 수 있는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한 것들에 마음을 빼앗겨서? 다 맞고 비숫한 맥락이지만 내겐 그보다도 하나님 살아계심을 망각하는데서 시작되는게 아닐런지... 그리고 그 분의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6.05
6/4/17 주일, 열왕기상 12:25-33여로보암은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축복의 약속을 잊은걸까... 왕의 위치에서도 백성에게 버림받을까, 왕의 자리를 뺏고자 자기를 죽이지 않을까... 이런저런 걱정과 두려움에 빠지면서 율법과 명령을 지키라는 하나님의 말씀과는 반대의 선택을 하고 만다. 내생각과 시야가 얼마나 좁은지... 내 생각에 빠져있다보면 인간이라고 하는것이 얼마나 어리석은가를 스스로 보게 되는..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7.06.04
6/4 열왕기상 12:25-33 에브라임 산지 세겜에 수도를 정했지만 여로보암은 불안하다. 자신에게는 없는 '성전'이 맘에 걸려 이것저것 궁리한다. 혹여나 백성들이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에 예배를 드리려고 갔다가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갈까봐 금송아지를 만들어 벧엘에 그리고 단에 세워 너희의 신이라 경배하게 한다. 우상을 만들고 레위자손이 아닌 백성들을 제사장을 삼았을 뿐 아니라 절기또한 마음대로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6.04
열왕기상 12:25-3325-27절... 북 이스라엘의 왕이 된 여로보암은 스스로 불안감에 싸여 백성이 자신을 죽이고 남 유다의 르호보암에게 돌아갈 것을 두려워 한다. 자신의 왕위가 하나님 으로 부터 나온 것이고, 말씀에 순종하면 왕위를 견고히 세워주겠다는 선지자의 예언도 잊어버렸다. 환경, 상황, 내 생각에 빠져 있으면 두려워 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두려워 하지 말라.'고 계속해서 말씀하신..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oVlpXMWp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G9WbHBYTVdw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7.06.04
가족수련회에 출장에... 이래저래 일상이 불규칙하면서 이제야 큐티를 올린다. 대만에 온지 3일... 오늘은 주일 아침이다. 조용히 호텔방에 앉아 말씀을 읽었다. 솔로몬의 말년부터 하나님께서 여로보암에게 나타나 해 주신말씀들... 그리고 나라가 분열되고 결국 왕이 된 여로보암의 금 송아지를 만드는 이 모든 사건들을 읽어가며, 지난 며칠 나의 분주했던 시간들을 돌아본다. 신앙의 패턴이 반복..
작성자 Vm5BMldrZDNUbFJxUWtaWFRWZHplVlJyVmpCWFp6MDl8Ky18LSt8Y0VOa01GWkhOVmRqUkZwaFVqQmFXRlJXWkhwbFZsSnlWbXBDV0ZwNk1Eaz0= 등록일 2017.06.04
르호보암의 칼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더 강하다는 오늘 말씀을 읽고 무엇을 하든 내 마음의 바탕으로 깔아두어야 할 마음자세를 배운다. 위협보다는 온유로, 몸을 떨게 하는 무력보다는 마음을 움직이는 말씀으로 모든 것을 대해야 한다. 그 마음자세로 아이들을 대하고 마주치는 모든 이들을 대하면 그들 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익숙하고 편한 것이 위협이고 무력이지만 쉬운 것보다 어..
6/3 열왕기상 12:12-24 13-15, 24 배후에 하나님이 계신다. 르호보암을 그냥 지켜보시는 것도, 또는 말씀으로 전쟁을 막으시는 것도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음을 오늘 본문을 통해 다시금 보여주신다. 왕이 되자마자 스스로 왕이랍시고 포악한 말과 권위를 앞세워 백성들을 누르는 르호보암은 '내 아버지는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였으나 나는 전갈채찍으로 너희를 징치하리라'며 더욱 백성들의 짐과 멍에..
6/2 열왕기상 12:1-11 솔로몬에 이어 왕이된 르호보암은 백성들의 요구에 사람들을 찾아 조언을 구한다. 솔로몬왕이 생전에 모셨던 노인들의 충고와 현답을 듣지 않고, 자기 곁에 있는 함께 자라난 젊은 측근들을 찾아 그들과 의논하여 결정해버리는 경솔함을 보이며 시작부터 삐그덕하게 된다. 조언을 구할때에 내가 원하는 달콤한 말을 위로와 지지의 말을 듣기 위해 사람을 찾아다닐 것이 아니라 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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