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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2.02.13
2/12/22 토,요한복음 12:20-33자기를 부정하는 삶이 얼마나 어려운가. 아무것도 없을땐 할수 있을것도 같다는 생각도 해봤던것 같고... 그러나 삶을 살수록 예수를 더욱 알수록 힘들어 지는것은 내가 죽어지지 않고 나를 부정하지 않고는 더 깊이 나아갈수 없음을 깨닫기 때문이다. 순종 하며 살아가는것은 좀 애쓴다고 되는것이 아님을 안다. 온전히 죽어져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안죽고 싶을때가 너무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2.13
요한복음 12:20-33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는 말씀을 너무 잘 알고 있고 그 말씀을 믿는다. 그런데도 내가 한 알의 밀이 되고 싶지 않은 것은 무엇 때문인가. '사랑' '섬김' 이러한 마음은 없고... '이기심' '자기 행복'만 추구하기 때문이겠지. 하루 하루 하나님께서 나를 죽이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가르쳐 주시지만, 하기 싫어 거부..
요한복음 12:20-33 헬라인들 곧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찾아오자 예수님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다고 하신다. 이방인들도 구하시려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죽음에서 승리한후 그를 믿는 자들을 구원하실 것을 말씀하셨다 . 예수님은 땅에 떨어진 한 알의 밀이셨다. 죽으시고 후에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을 하나님의 계획대로 실행하시는 준비를 하셨다. 세상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자들..
요한복음 12:20-33 예수님을 볼려고 온 헬라인이 왔다고 전하려 한 빌립과 안드레에게 예수님은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하신다. 이 때란 하나님이 계획하신 때와 일이었다. 한 알이 땅에 떨어져 쥭느것, 자신의 생명을 미워하는 것 곧 죽음으로 새 생명들을 살리고 영생하도록 하실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때였다. 그러나 예수님에게는 사람들에게 고난과 죽음을 당해야 하는 때이고 아버지께 버..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2.02.12
2/11/22 금,요한복음 12:12-19예수님은 사람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영웅처럼 이땅에 오신것이 아니라 어린 나귀를 타신 모습 그대로 우리의 생각과 기대를 깨시며 그러나 우리를 구원하실 메시야로 오셨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대한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이 었다면 하나님을 오해없이 깨닫을수 있는 자가 있을까. 그저 우리의 기대와 생각이 뒤집어 져야 비로소 작게나마 깨달아 가는 것들이 있기에 어렵지만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2.12
요한복음 12:12-19 예언의 말씀처럼 주님은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시자 백성들은 종려나무를 흔들며 이스라엘의 왕이라고 호산나 하며 외친다. 그들이 기대한 왕은 로마 제국에서 해방시켜 줄 왕, 군마를 타고 나타나는 힘있는 왕을 기대했다. 죽은 사람도 살리신 분인데 못 하실것이 없을 거라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가장 어리고 나약한 나귀를 타시고 하나님의 뜻 '자기 백..
요한복음 12:12-19 예수님은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가신다. 그가 오신다는 말을 들은 무리가 호산나하며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예수님을 환영한다. 이들은 나사로를 죽음에서 살리신 기적을 행하신 예수님이 자기들을 로마의 손에서 해방시킬 왕으로 기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은 또 몇일 후에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빌라도에게 잡혔을 때 십자가에 달아 죽이라고 소리 지를 ..
요한복음 12:12-19 예수님이 하신 각종 기사와 이적을 보고 들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시는 예수님을 환영한다. 종려나무 가지를 손에 들고 흔들며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라고 노래한다. 예루살렘에 들어오시는 예수님은 멋지고 커다란 말이 아닌, 작고 왜소한 어린 나귀를 타셨다. 도움말에 '사람들의 기대와 환호에 부응하는 모습이 아니라, 그들의 그릇된 비전에 도..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2.11
요한복음 12:1-11 마리아는 비싼 향유를 예수의 발에 부어 장례를 준비했고, 가롯인 유다는 돈궤를 맡아 돈을 훔쳐 간다. 유대인들은 예수님과 나사로를 보기 위해 몰려들고, 대 제사장들은 예수뿐 아니라 죽었다가 살아난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한다.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결국 두 부류로 갈라진다.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과 믿지 않는 사람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자기의 이익을 사랑하는 사..
요한복음 12:1-11 베다니에서 살고 있는 나사로가 있는 집에 들린 예수님을 두 연인 마르다와 마리아가 각자 예수님께 드리고 싶은 일들을 한다. 마르다는 저녁 준비 일을 하고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를 예수님 발에 붓고 닦아 향유가 온 집에 가득하게 한다. 이 일은 예수님은 ' 나의 장래할 날을 위한 것' 이라고 말씀하신다. 향유 냄새가 나에겐 요즈음 하나님의 은혜로 생각이 된다. 그 은혜가 온 가..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2.02.10
2/10/22 목,요한복음 11:47-57입으로 어떤 말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마음의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가 바로 나의 진짜 모습이다. 겉으로는 많은 사람을 살리고자 하는 것같이 한사람을 죽이자는 말을 돌려 한 가야바, 예수께 향유를 부어 발을 닦아 드린 마리아를 향해 비싼향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주면 좋았을것이라 말하는 가롯유다.. 모두 맘속엔 딴 생각을 품으며 생각과 다른 말만 입밖으로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2.10
요한복음 12:1-11 나사로가 살리신 예수님을 위해 마르다는 잔치를 준비한다. 마리아는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머리털로 닦았다. 이 것보다 더 감사와 사랑의 표현을 할 수 있는 일은 없을 것 같다. 의식적인 것은 아니었지만 마리아는 예수님의 죽음을 예비하는데 동참하는 모습이다. 예수님을 배반할 가롯 유다는 벌써 도둑질을 하고 있었고 마리아에게 그 향수를 팔아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것으..
2/9/22 수,요한복음 11:47-57한사람을 죽여 온 민족을 살리자는 논리적으로 맞는 말 같지만 죽어도 괜찮은 사람 희생이 당연한 사람은 없으며 그 논리로 예수님을 죽였음을 생각해야 한다. 세상의 논리는 그럴듯해보여도 하나님의 뜻과 전혀 다르며 하나님을 대적할 뿐이다. 세상의 기준이 아닌 말씀을 따르고 예수를 닮아가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 원한다. 내 뜻과 이익이 아니라 말씀을 온전히 받아 내 삶에 ..
요한복음 11:47-57 예수님이 표적을 많이 보여서 사람들이 따를까봐 대제사장들과 바르새인들은 공회에 모여 로마로부터 자신들의 기득권이 엊어질까봐 걱정이다. 그러자 가야바는 한 사람으로 나라를 구하면 된다. 라는 제안으로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게 되었다. 그러나 말씀은 이 일 또한 가야바를 통헤 하나님이 그 민족뿐만 아니라 흩어진 모든 자녀를 모아 하나게 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이였음..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2.09
요한복음 11:47-57 상상할 수도 없었던 기적을 보고도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을 생각도 없이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이 일을 말했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 들은 예수님이 '많은 표적을 행하니' 자기들의 권력을 로마에게 뺏길 것을 걱정한다. 예수님의 기적을 전한 자들도 이 바리새인들도 기적이나 예수님을 믿는 데에는 아무 관심도 없었고 오직 눈앞에 있는 세상 욕심, 정치적 권력을 잃지 않으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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