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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5.12.15
시편 143:1-12 내가 기도하다가 낙심하는 일을 반복하면서 '왜 이렇게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할까' 를 생각하며 괴로워 했다. 그래도 또 기도의 자리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계셔서 감사하지만, 또 낙심할 것이 생각하며 미리 의기소침해 있었던것 같다. 하나님을 믿고 순종의 삶을 살겠다고 말했지만, 사실은 하나님을 이용해 나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방편으로 기도하고 있었다는 것이 깨달아지는 순간이 있..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5.12.14
시편 142:1-7 디윗은 동굴속에서 원통함과 고통스러운 외로움을 겪으며 하나님께 소리 내어 부르짖어 기도했다. 나의 길을 아시고 핍박하는 자들이 숨겨논 올무도 다 알고계시니 나의 피난처시요 나를 건져주실 분은 하나님이심을 다윗은 큰소리로 부르짖어 고백했다. 도움말대로 나는 하나님이 늘 내 옆을 지키시는 분으로, 나를 잘 아시는 분으로 여기고 모든 것을 아뢰며 살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신다. 하..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5.12.14
12/13/25 토,시편 142:1-7다윗도 궁지에 몰리고 고통가운데 있을때 하나님을 많이 찾고 의지하며 훈련되어져 갔다. 다윗과 같은 상황이 아니라도 어려운 마음상태와 고통스러움을 나를 잘 아시는 하나님께 진실되게 아뢰며 피난처 되신 주님, 나를 지켜주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는 인생의 과정들이 온전한 감사로만 여겨지지 않을때도 있지만 감사하기를 원한다. 주님은 다.. 정말 다 아..
시편 142:1-7 오늘 시인의 삶이 말할 수 없는 아픔과 고통 가운데 있음을 알게 된다. 동굴 속에 숨어서 하나님께 원통함을 토로한다.그의 부르짖는 기도를 들어 핍박자들의 손에서 건져 달라 건구한다. 시인과 비교하면 나의 삶은 너무나 평안하고 감사할 뿐이다. 그러면 하나님께 더 기도하며 값없이 내게 주신 은혜에 감사해야 한다. 또한 이 추운 겨울 날씨에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겨울을 이겨낼 수 있기..
시편 142:1-7 주변에 도울 사람이 없을 때, 원통함과 억울함이 마음에 가득찰 때, 마음이 상하여 괴로울 때, 핍박하고 무너뜨리려고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을 때... 시인은 주께 부르짖는다. 하나님만이 피난처요, 원수를 갚아 주실 수 있는 분이심을 믿기 때문이다. 기도는 '믿음의 행위' 이다. 기도는 '하나님을 신뢰함'을 보여 드리는 것이다. 나의 의견이 무시 당할 때 화가 나는 것처럼 내 기도가 응답이..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5.12.13
시편 141:1-10 시인은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다. 즉각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간구한다. 시인은 자신의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져 죄악을 행하지 않기를 간구했다. 스스로는 악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도움을 청하는 것이다. 시인은 다짐한다. 어떤 상황과 재난 중에도 기도할 거라 약속한다. 그러니 버려두지 말고 지켜 달라는 아주 심플한 기도를 드린다. 이렇게 시인처럼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5.12.13
12/12/25 금,시편 141:1-10 마음에 있는것이 입으로 나오듯 고통을 받을때 그게 무엇이든 입술로 행동으로 나오게 된다. 자연스러운 인간의 죄된 본성 아지만 다윗은 자신이 악한습성을 드러내며 살지 않도록 하나님께로 나아가 토로하고 자신의 입술의 문을 지켜주시기를 간구하며 악한자들과 함께 악한자가 되어가지 않기를 간구한다. 의인의 책망을 받아서라도 악인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마음을 지켜내며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5.12.12
시편 141:1-10 고난 중에도 하나님만 바라보며 기도하는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 이라는 평가를 받은 이유를 알것 같다. 어떻게 이토록 변함없는 모습으로, 어린아이 같은 모습으로 간절하게 하나님만 바라보며 기도하는 사람이 될 수 있었을까. 쉽게 넘어지고 좌절하는 나의 모습과 비교가 되어 너무 부럽다. 다윗과 하나님과의 관계는 '신뢰' 이다. 내가 자꾸 넘어지고 흔들거리는 이유는 하나..
시편 141:1-10 시인이 하나님께 급히 부르짖을 때 듣고 함께 해주시길 기도한다. 그 기도는 자기의 입과 마음에 악을 담지 않게 해달라는 기도였다. 악인들에게 쉽게 물들어 함께 하지 않도록 지켜주시길 기도했다. 악인을 심판해 달라고 기도하기 전에 우리의 말, 마음, 삶이 악에 물들지 않기를 기도합시다라는 도움말에 아멘한다. 악인들의 위협속에서 나를 지켜주시고 빠지기 쉬운 유혹에서 건져주시는 ..
시편 140:1-13 시인은 하나님께 악인의 손에서 나를 지키시고 나를 보전하사 포악한 자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라고 기도한다. 하나님이 내편에 계신다고 믿으면 위험한 상황에서도 걱정 근심 두려움이 없을 것이다. 구원의 능력이신 하나님이 악인의 소원을 듣지 않으시고 그들에게 불과 깊은 웅덩이에 빠지는 재앙을 내리실 것을 믿는다. 의인의 하나님이시고 정의를 베푸시는 하나님이심을 믿는다. 그래서 ..
시편 140:1-13 시인은 악인들의 비방의 말과 포학과 올무와 함정이 있음을 하나님께 아뢴다. 그리고 구원의 능력이신 하나님께서 도와 달라고 기도한다. 큐티를 할 때 늘 초점이 시인이 내가 된 것처럼 글을 써 쓸 는데. 오늘은 내가 악인 일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말로 남을 험담하고 혀로 독사의 독같이 상대방의 가슴에 비수를 꼿지는 않은지, 악한 생각과 행동들이 나 스스로에게 악한 사람이 ..
시편 140:1-13 이 땅에서 고난을 당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다른 사람을 이용해서 편안히 살려는 사람도 또 다른 악한 자에게 속기도 하는 세상이다. 의인만 고난을 당하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세상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가는가 아닌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 며칠 전에 YouTube 숏츠에서 조혜련씨가 예수 믿기 전에도 고난이 있었고, 예수 믿고 난 후에도 고난이 있지만, 달라진 것은 '두려움' 이..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5.12.12
12/11/25 목,시편 140:1-13하나님을 알게되고 은혜를 경험하는 삶의 시작은 '나의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부터가 진짜이다. 하나님은 나의 구원의 능력되심이며 악인을 몰락시키시고 정의로 의인을 승리케 하시는 분이심을 알고 그분이 나의 하나님이심을 확신하기에 고난에도 나의 억울함을 하나님께 토로하고 신뢰하며 승리케 하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의지하고 경험하는 삶으로 친밀한 관계안으로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5.12.11
시편 139:13-24 은밀하고 깊은 어머니 뱃속에서 부터 나를 만드시고 나의 형체를 미리 보신 하나님이시다. 낳기도 전에 벌써 주의 책에 기록되어 나의 앞길을 정하셨다. 하나님의 생각은 측량힐 수 없이 깊고 넓고 많아서 내가 알 수 없지만 말씀을 통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주셨다.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악하게 말하는 원수들을 심히 미워하며 살고 있는지 생각해본다. 그런 악인들에게도 관심..
시편 139:13-24 시인은 모태에서 부터 하나님의 관심과 간섭이 있었다 라고 말한다. 형체가 하나 하나 만들어질 때 하나님의 손길이 있었다. 얼마나 감격적이고 벅찬가! 시인은 이렇게 귀하고 소중하게 만들어진 하나님의 걸작품인 것이다. 지은 받은자가 지은이의 생각을 어찌 알 수 있겠는가 그저 측량할 수 없다 고백한다. 내가 지금 이렇게 숨 쉬고 산다는 것이 참 신기하다. 많이 아팠고 힘들었고 약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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