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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0.03.10
3/10/2020 화, 마가복음 4:35-41예수님과 함께 있었지만 큰 광풍을 보고 죽게될것을 두려워 하며 어쩔줄 몰라 하며 제자들이 우리가 죽게된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라고 묻는다. 여러 상황들 가운데 기도하며 나의 필요와 안위를 꾸준히 구할때에는 열심히 기도해도 안되는것이 있음에 좌절한적도 있었지만 기도를 통해 내뜻과 간구를 이루어 가는것이 아니라 그 기도속에서 나를 만지시고 내 마음과 태도..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20.03.10
3/9 (월) - 마가복음 4:21-34 하나님의 말씀을 씨 뿌리는것에 비유하여 하나님 나라도 이와같다 하심을 눈여겨본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비춰져야 할 세상에 너무나 많은 나의 생각과 이기적인 마음으로 말씀을 받을만한 그릇이 되어지지 못한 모습을 먼저 확인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듣고 반응하는지도 점검해본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씨를 뿌려야 함은 그 땅이 ..
3/9/2020 월, 마가복음 4:21-34비유는 좋은 마음밭을 가진자들에게 열려있다. 모든것을 직접적으로 말한다고 해서 다 이해하고 알게 되는것이 아니라 비유를 통한 이해가 깨달음을 주고 하나님의 지혜를 알아가게 한다. 말씀 앞에서 늘 겸손함으로 바른 이해와 깨달음을 얻는것은 우리에게 주신 복이요 은혜라 말씀하신다. 비록 모든 씨보다 작지만 심긴후에는 모든 풀보다 커지는 겨자씨 의 비유처럼 우리가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20.03.10
마가복음 4:21-34 하나님의 나라는 씨를 땅에 뿌리고 나서 알지 못하는 사이에 자라서 열매를 맺는 것과 같고, 겨자씨 처럼 작은 것이지만 땅에 심기워 자라면 공중의 새가 깃들일 만큼 큰 가지를 낸다고 말씀하신다. 중요한 것은 심는 것이고 기다리는 것이다. 기다리는 것이 힘겨운 일이지만, 내 안에 심겨진 말씀의 씨앗이 자라 내 안의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가고 또 다른 사람의 마음에 복음의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0.03.09
3/8/2020 주일, 마가복음 4:1-20밭의 상태에 따라 씨가 마르기도하고 자라나 결실을 얻지 못하기도 하고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결실을 맺기도 한다. 나의 마음밭에 사탄의 유혹, 고난과 핍박의 두려움을 받지는 않는지 세상 염려와 재물의 욕심이 내 눈과 귀를 가리지 않는지 등등 스스로를 돌아보며 말씀안에 온전히 열려진 귀와 눈을 가지고 실한 열매를 많이 맺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 날마다 주께 매달리..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0.03.09
3/8 마가복음 4:1-20 1-2 예수님은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신다. 쉼이 없으시다. 가르치며 복음의 그 기쁜소식이 한명에게라도 더 전해지기를 주님을 알고 회개하며 영접하기를 원하시는 마음 이 아니었을까. 나도 마음가득 예수님을 품고 그래서 의도적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입술에서 몸에서 삶에서 주님의 그 사랑이 묻어나는 그분의 선한 도구로 쓰여지기를 바래본다. 3-8 네가지 밭의 비유로 말씀하..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20.03.08
마가복음 4:1-20 예수님은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해 말씀을 듣는 사람들의 마음 상태에 따라 열매를 맺기도 하고 맺지 못하기도 한다는 것을 알려주신다. 내가 '이렇다 저렇다' 핑계를 대고, '이 사람 저 사람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진짜 문제는 나의 '마음' 이다. 도움말에도 '씨가 뿌리 내리고 자라서 열매를 맺는 것은 씨가 아니라 밭의 상태에 달려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문제의 원인을 밖에서 찾다보..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20.03.08
3/7 (토) - 마가복음 3:20-35 예수님의 하시는일을 보며 믿지 않거나 예수님을 행하시는 일에 대해 귀신이 들렸다 퍼트린다. 이런 소문은 급속도로 퍼지고 급기야는 예수님을 잡아들이려 한다. 그것도 예수님과 함께한 친족들도 가담하는모습을 본다. 아무리 진리를 전해도 듣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소문따라 움직여지는것이 더 쉬울것이다. 이에 예수님은 비유로 말씀해 주신다. 예수님의 하시..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0.03.08
3/7 마가복음 3:20-35 20 예수님이 집에 들어가셔도 식사할겨를도 없을만큼 무리들이 다시 모여들었다... 는 구절에... 문득 예수님이 나때문에 바빠지실수 있게 그만큼 예수님을 귀찮으리만큼 졸졸 따르고 계속 묻고 바라보며 사모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이 잠시 들었다. 내가 그만큼 '온전히' 나를 드려볼수 있기를 원하는 그런 마음... 나를 맡겨드리는것이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뭔가를 구상하..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0.03.08
3/7/2020 토, 마가복음 3:20-35예수님이 미쳤다는 소문을 듣고 나아온 가족들... 그리고 성령을 모독하는 서기관들... 제대로 알지 못하고 오해하는 사람들 뿐이었지만 예수님은 그 상황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자 가 형제요 자매라는 말씀을 하시며 하나님 나라의 가족에 대해 말씀하신다. 인간적인 마음으로는 조금 이해가 가지 않을수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하나님 나라의 가족이 된다는것은 타..
마가복음 3:20-35 예수 안에서 새롭게 형성된 가족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나의 생각을 바꾸고 돌이키는 자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가족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이 어떻게 예수께서 하시는 일을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고 말할 수 있으며 성령을 모독하는 말을 할 수 있겠는가. 내 안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는 위기 때에 나타난다. 평안할 때는 모두 ..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0.03.07
3/6 마가복음3:1-19 1-5 예수님은 자신을 고발하고자 주시하고 있던 사람들을 모르셨던 것이 아니다. 그들의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셨다 고 5절에 나오듯 예수님은 그들의 완악한 마음을 이미 알고계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손마른사람에게 <한가운데에 일어서라>하시고 그를 고쳐주신다. 보란듯이.. 떳떳하게 당당하게! 안식일이라도, 진정한 안식일의 주인이셨음에도 예수님에게는 사람..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20.03.07
3/6 (금) - 마가복음 3:1-19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시니 거기에 손 마른자가 있었다. 사람들은 여전히 예수님의 하시는 일에 못마땅하다. 어떻게 해서든 고발할여지를 살피며 주시한다. 그들의 마음의 완악함을 이미아시고 탄식하신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하시는 일이 결코 저들을 해하려 함이 아닐진대 어찌하여 마음은 예수님을 죽이고자 논의를 하게 되는걸까... 나보다 나은 사람을 잡아 끌어..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JrNVdVbFJzVVZWVU1Eaz1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Kck5W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20.03.07
마가복음 3:1-19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신 예수님을 고발하기 위해 사람들이 주시한다. 마침 한쪽 손 마른 자가 있자,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는가 보기 위해 모여든다. 아픈 사람에 대한 긍휼한 마음이 아닌, 예수님을 고발하기 위한 사건을 중시하는 사람들... 악한 마음을 '완악함' 이라고 하신다. 완악함을 왜 생길까. 도움말에 '안식일를 포함한 모든 율법의 근간은 사랑 입니다' 라고 말한다. 완악..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0.03.07
3/6/2020 금, 마가복음 3:1-19손 마른 사람을 고치심으로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하셨다. 형식과 규정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이 있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 그 안에 있는 깊은 뜻과 의미를 알고 행하는 지혜가 있어야 함을 알게하신다. 한가지에 메여 판단하고 정죄하는, 그래서 미워하고 시기하고 죽이기까지 의논하는 완악한 마음을 갖지 말아야 한다. 세상이 어느곳으로 향하고 있는지 모른채 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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